병은 마음에서....그 타당성
뇌 내 모르핀의 효능이 밝혀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우리의 마음은 뇌 안의 뇌간(腦幹)과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 그리고 대뇌신피질(大腦新皮質)로 구성된다. 마음을 관장하는 이 뇌에는 A10이라는 신경이 들어 있다.
A10 신경은 쾌감신경이라고도 하는 데, 이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으면 쾌감을 전달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이 신경이 성욕과 식욕, 체온 조절과 같은 극히 원시적인 생리 욕구에서 운동과 학습, 기억은 물론 지고한 인간정신을 관장하는 전두연합야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성행위를 하면서 굉장한 쾌감을 느끼며
스포츠니 학습을 통해서도 커다란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이웃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통해서도 차원 높은 정신적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우리의 사고나 행위에서 발생하는 이 같은 쾌감은 모두 A10신경에서 비롯된다.
A10식경은 약 17~8년 전에 발견된 신경으로 β-엔돌핀 등 뇌 내 모르핀의 존재를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A10 신경에 대한 계속된 연구는 또 다른 굉장한 사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은 우리의 뇌가 A10 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개나 고양이는 물론 파충류도 A10 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동물에는 A10 신경을 조절하는 상위뇌(上位腦)가 없다.
반면 우리는 대뇌신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A10신경을 통해 쾌감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고방식 여하에 따라 A10 신경을 자유롭게 조절도 할 수 있다. 이 A10 신경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열쇠가 바로 β-엔돌핀이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β-엔돌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화를 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면 β-엔돌핀은 분비되지 않는다.
뇌 내 모르핀의 세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신비에 쌓여있다.
밝혀진 사실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통상의 과학이 자연의 신비를 10%로 밝혀내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뇌 내 모르핀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규명과 이를 활용한 치료법이 의료계 내부에서 쟁점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뇌를 규명하지 못하고, 또한 이를 간과한 채 병의 올바른 치료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의 효과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의 상태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암 치유에 도움을 준다.)
▶인간이 화를 내고 긴장하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화를 내고 긴장을 하면 암 치유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된다.)
▶매사를 플러스 발상으로 받아들이면 β-엔돌핀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인간에게 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젊음을 유지시키고 암세포를 파괴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β-엔돌핀 분비를 통해 암을 이길 수 있다)
▶이웃과 사회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남에게 원망을 사는 등의 행동은 그 사람을 파멸의 길로 인도한다.(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은 암 증식과 전이를 촉진시킨다.)
▶뇌내 모르핀은 지렛대 원리와 비슷한 에너지 증폭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욕구는 5F로 표현할 수 있는데 fucking(성욕), feeding(식욕), frocking(집단의식) fighting(공격), fleeing(도주)이 바로 그것이다.
▶뇌내 모르핀은 역시 네거티브 피드백의 적용을 받지만 상위 뇌인 전두연합야가 자극을 받아서 뇌내 모르핀을 분비할 때에 한해서는 네거티브 피드백 기능이 작용하지 않는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체내 제약공장에서 몸에 이로운 약을 만들어낸다.
▶에이텐(A10) 신경(쾌감신경)은 성욕과 식욕, 체온조절과 같은 극기 원시적인 생리욕구에서 운동과 학습, 기억은 물론 지고한 인간 정신을 관장하는 전두연합야까지 연결되어 있어 우리 인간에게 다양한 쾌감을 가져다준다.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반드시 치유된다 (0) | 2008.08.05 |
---|---|
암에 걸렸던 내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0) | 2008.08.05 |
암 치료엔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0) | 2008.08.05 |
암보다 더 무서운 운동부족병 (0) | 2008.08.05 |
혼자 할 수 있는 스포츠 맛사지 (0) | 200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