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복용 유방암 위험 높여 | ||
BRCA1 유전자나 BRCA2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보여 이른 바 유방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 2,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이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50%의 유방암 발병이 나타났다. BRCA1 돌연변이를 나타난 여성이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33%의 유방암 발병 확률을 보였다고 토론토 대학 유방암 연구팀은 밝혔다. 나로드 박사팀은 특히 BRCA1 유전자 변형을 보이는 여성 중 30세 이전에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병 확률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렇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피임약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피임약 사용을 꾸준히 오래한 여성은 결국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아주 가치있는 것이었다고 버스타인 교수는 언급했는데 신체적 활동과 암의 위험에 대해 수년동안 연구해온 그녀는 피임약 복용을 할 때 자신의 신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암 위험에 덜 노출되는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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