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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요양원 - 이제 화룡점정[畫龍點睛]이 필요하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4.

차가버섯 요양원 - 이제 화룡점정[畫龍點睛]이 필요하다.

 

입소할 때 그리고 생활하면서 많은 설명을 들었고 열심히 따랐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불러서 직원 숙소에 갔습니다.  컨디션은 어떠하냐,  어디 불편한데 없느냐,  이런 저런 얘기 끝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암이 지금 어떤 상태인 것 같으냐고 물었습니다.  잘 모르지만 거의 없어졌거나 없어진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힘이 생긴 것,  컨디션이 좋은 것,  잘 먹는 것,  녹즙,  차가버섯,  관장,  지금까지 노력,  통증 황달 복수 당뇨 불통(不通)증세 눈 초점 흐림 등의 말기 암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  대답할 자료는 많았지만 기준으로 내세울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당신 설명과 내가 교육받은,  예를 들면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르면 말기 암은 쉽게 치료된다. 믿어도 좋다 등],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완치된 것 같다고 답을 했습니다.

 

좋다고 하면서 새로 시도해볼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암이 그렇게 쉽게 사라질 것 같으면 이런 세기적인 사태가 발생하겠는가?  대부분 병원을 믿고 병원 치료에 전념하고 현대의학이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체의학에 더 큰 믿음을 가지고 대체의학적인 방법으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체의학을 믿는 사람 중에는 말도 되는 않는 노력을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잘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의학을 연구한 훌륭한 분들도 많고 이 분들도 말기 암을 완치시키려 많은 노력을 한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의학이 이렇게 힘을 못쓰는 것은 대체의학적인 방법으로 말기 암을 완치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체력을 강화시키고,  인체에 계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하루에 한 번 장(腸)을 비우고,  인체항상성을 회복시키는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고,  녹즙도 충분히 먹고,  좋은 물 깨끗한 재료로 잘 먹고,  면역력을 깨우고,  강화하고,  많은 노력을 했다.   암이 사라졌거나 곧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딘가 깊이 숨어서 재기를 노릴 수도 있다.   

 

말기 암 치료는 현대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확률의 문제다.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이 다른 것은 현대의학은 환자가 이 확률에 기여할 방법이 별로 없지만 대체의학은 환자 스스로 이 확률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대체의학이 잘하다가 마지막에 말기 암을 넘지 못하는 것은 작은 노력의 차이다.  이제 화룡점정[畫龍點睛]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돌연변이의 귀재다.  태생의 목적이 생존이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암세포는 악착스런 끈기가 없고,  변화에 필히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고,  혼돈상태에 치명적으로 약한 생존단점이 있다.  혼돈이라는 것은 갑작스런 생체 변화나 생존임계치에 가까이 갈 정도로 힘을 다하는 운동 같은 것들이다.

 

여기서는 심장마비로 먼저 갈까봐서 안전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운동을 했다.  노력의 핵심이 운동이고 이 정도의 노력에는 암세포가 내성을 갖출 수도 있다.

 

물론 암세포에게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만큼의 체력적인 내공은 이미 생겼을 것이고 암세포의 세력도 지금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설명이 너무 길었다.  간단히 정리하자.  

 

암 완치 최종정리 단계가 있다.  내일부터 첫 단계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단식(斷食)을 시작해라.  삼일 동안 음식을 서서히 줄이고 운동 양도 비례해서 줄여라.   그다음 삼일 동안은 물과 차가버섯만 복용하고 관장을 필히 하고 가벼운 산보와 명상을 해라.   명상의 화두는 스스로 만들어 보고 어려우면 방안에 있는 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택해도 좋다.   그다음 삼일 동안은 시작의 역순으로 진행해라.  단식에서 부작용 없이 회복이 잘 되면 한 번으로 끝날 수 있다.

 

단식이 필요한 날짜를 미리 일어주지 않은 이유는 모든 노력의 효과를 가능한 높이려는 목적이다.   당신이 미리 알고 있으면 암세포도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암세포에게 혼돈상태를 유발시키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학계에서 인정은 되지 않고 있지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암세포도 정상세포와 같이 의식을 공유하는 것 같다.

 

환자에게 항암제의 성분과 효과를 충분히 설명해 주고 실지로는 식염수를 투여해도 항암제의 효과가 암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암세포덩어리가 약한 암세포를 분리시켜 크기를 어느 정도 줄이는 현상이라든가  암세포가 일정기간 활동을 중지한다거나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여튼 이런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단식은 체력이 충분히 회복되었을 때 갑자기 하는 것이 경험상 효과가 좋았다.

 

단식 끝나고 며칠 체력을 충분히 회복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라.  보통 60~70일 사이에 단식을 권하는데 당신은 좀 빠르다.  병원 검사하고 다음 단계로 마무리 짖자.  다음 단계는 마음운동이다.  당신이 암에 걸렸을 때 이 마음운동만 할 수 있었다면 여기까지 올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죽음을 충분히 느껴본 마음도 회복이 필요하다.   단식과 마차가지로 마음운동도 선택사항이다.   당신 정도의 노력이면 단식이나 마음운동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잘 생각해봐라.

 

[단식을 해라]라고 하지 않고 왜 선택하라고 하는가? 물었더니  단식을 하지 않고도 완치한 분들이 있고,  거부감을 나타내는 분들도 있고,  병원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그다음 단식을 하는 분들도 있고,  단식을 적용할 수 없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단식은 강제적이지 않아야 한다.  선택의 기회나 생각의 여유도 없이, 무조건 단식을 하면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알았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일부터 하도록 하겠다.  답을 하고 나왔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좀 싱숭생숭했습니다.   어디선가 암환자는 단식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글도 본 것 같고 며칠 단식해도,  힘은 들지 모르겠는데,  그리 나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방안에 붙어 있는 이해하지 못하는 글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사랑에 약하다.] 하여튼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항상 굼지럭대면서 늦게 나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이 분에게 [악마는 꼴찌부터 먹어치운다.]고 했습니다.  그다음부터 많이 빨라졌습니다.  지금 내 의식의 흐름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런 생각도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