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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

[스크랩] 중년기 건강을 위한 기본조건 - 건강공단제공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7. 9.

흔히 "40세를 지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한다. 얼굴이라는 것은, 평소의 마음가짐이나 생활태도에 의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얼굴의 생김새가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젊다는 것은 아닐까? 젊음을 보는 한 가지 척도로 피부에 윤기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피부에 탄력이 있고 윤기가 나는 사람을 건강미 넘치는 사람이라고 한다. 스포츠를 충분히 하고 있는 사람의 피부가 대표적일 것이다. 피부란 단순히 인체와 외계를 구별하는 한 장의 외피만이 아니고,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나의 기관으로서 작용을 한다.
스포츠활동으로 땀을 흘리면, 피부 자체에서도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게 되어 피부 자체를 젊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젊음을 느끼게 하는 피부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휴식, 적당한 영양이라고 하는 아주 평범한 사실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이와함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중에, 본인의 주의나 노력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면이 있기 때문에 잘못판단하는 것보다는, 의사 등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 그러나 건강을 해치거나 질병에 걸리는 대부분의 원인은 운동부족이나 불합리한 식생활 또는 휴식이나 수면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부적절한 건강관리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원인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운동부족으로 몸이 나쁘다고 하여 그저 닥치는 대로 운동을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체력이나 운동적성은 연령에 따라 다를 뿐만 아니라 같은 연령이라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옆집 사람이 매일 10km를 달려서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흉내를 내다가 과로로 병이 생겨서는 안 될 일이다. 본인에게는 하루걸러 5km의 조깅이 가장 좋을 수도 있으며, 조깅이 아니라 걷는 시간을 오래하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 소비 에너지를 늘리지 않고 있으면 체력이 저하되거나 피곤해지기 쉽다. 이것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운동종목에 따라서는 정적, 동적 움직임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있다는 점에서 운동처방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의학적 검사나 체력 측정의 결과를 토대로 할 수 있는 운동처방에는 한계가 있다.

식생활에 있어서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컨디션에 따른 음식기호의 변화 또는 식탁을 둘러싼 분위기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의삭적인 견지에서 볼 때, 수면이나 휴식 등을 이상적으로 취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초저녁잠이라든가 아침잠과 같은 유형의 차이도 생각하여야 한나, 일 관계로 상당히 불규칙해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식사, 수면, 휴식도 한편으로 치우치면 몸이 점차로 쇠약해져 버린다. 역시 적당하게 궤도를 수정하면서 바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 뿐이다.


한창 일할 나이라는 말처럼, 사회는 무엇보다도 활력이 넘치는 40대, 50대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40대가 되면 비만이나 성인병을 걱정하게 되며, 혁대의 길이에 신경이 쓰이거나, 혈압의 측정결과가 걱정된다. 또한 젊은 시절에 비해 일상생활 활동도 어느 정도는 적어지는 경향도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인간의 생리적 리듬은 의외로 철저하고 완고하다. 따라서 일상생활 리듬을 될 수 있는 대로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이 이상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운동이나 영양 그리고 수면이나 휴식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 성과는 단순히 전문적인 학술잡지만이 아니라 TV나 신문 등의 매스컴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다.
이와같은 정보를 넓게 활용하여 중년기 때 활력을 발휘해야 한다. 확실히 체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하되어 가지만, 젊은 사람과는 조금 다른 연령에 맞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부터 체력단련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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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돌프브루스
글쓴이 : 무명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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