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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스크랩] 아토피[정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6. 25.

13세 미만의 환자들에게는 음식 알레르기가 꽤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음식 알레르기에 대하여 체크하면 된다.
우선 음식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계란, 콩, 우유, 쌀, 보리, 율무 등이 있다면 계란이면 계란만(다시 말해서 다른 다섯 가지 종류를 동시에 먹지 말고) 2∼3주간 먹어 보고 나서 점점 가려워지면 이번에는 계란을 먹지 말고, 그 결과 가려움증이나 피진이 호전 또는 아주 사라져 버리게 되면 계란 먹는 것을 본격적으로 계란 먹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음식 알레르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1세 때 계란이 알레르기를 일으켰다 하더라도 4, 5세가 되면 계란 알레르기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다시 말해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음식 알레르기는 나이와 더불어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3세를 넘으면 식사 알레르기는 거의 볼 수 없게 된다.
우유 알레르기인 경우 , 우유 대신 두유로 대체(무가당 두유)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조심한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도 다른 아이보다 1∼2개월쯤 미루는 것이 현명하고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의 음식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식사 알레르기와는 달리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가 전반적으로 먹거나 마셔서는 안 되는 것에는 초콜릿, 커피, 코코아가 있다. 이들 기호품은 혈관벽을 자극하는 물질이며, 특히 초콜릿을 먹는 아이는 어떤 치료를 해도 절대로 좋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간다. 
또 아침부터 밤까지 캔음료, 콜라, 과자 등을 계속 입에 대고 있으면 산혈증(혈액이 산성이 되는 것)을 일으켜 뼈의 발육이 나빠지고 심한 경우에는 자가중독(구토, 식욕부진, 감량)을 초래하므로 전체 양을 제한하여야 한다.

먹는 물
지구 표면적의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듯이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생체의 모든 반응은 물 속에서 일어난다. 물을 마신 후 1분이면 마신 물이 혈액에 도착하고 30분이 지나면 인체의 모든 부분에 도착한다.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는 물과 결합하여 체내에 흡수되어 작용하고 각종 노폐물도 물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만큼 물은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양소라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람은 매일 2~3ℓ의 물을 마시게 되는데 수돗물로 사용하는 강물뿐만 아니라 지하수도 모두 오염되어 있어 현재 가정에 정수기가 수 백만대 보급되어 있고 패트병에 담겨있는 시판 생수를 먹는 가정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깨끗하게 거르기만 한다고 좋은 물일까?

세계의 3대 장수촌에 머물면서 장수의 비결을 연구한 학자들의 결론은 장수촌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오직 한가지 높은 산의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을 식수로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물은 오염이 덜 되어 있기도 하지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활성수소(엄밀하게 얘기하면 활성산소와 결합해 무독화 시키는 전자)가 존재하는 약알칼리성을 띄고, 물의 크러스트가 작다는 것이다.

우리 혈액은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혈액이 산성화(정확하게 얘기하면 중성만 되어도 치명적임)되면 인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마시는 물도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은 염소에 의해 산성을 띄며,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정수기를 사용해도 불순물은 제거하지만 역시 미네랄도 제거되어 산성수가 된다. 따라서 1차 필터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물을 전기분해하여 염소와 각종 오염원도 제거하고 인체에 좋은 알칼리수를 만들어내는 이온수기의 사용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그러나 이온수기가 단순히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알칼리수를 만들어 내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음극에서는 알칼리수가 양극에서는 산성수가 생기는데 양쪽 모두에 마이너스 산화환원전위가 생긴다. 즉 전자의 양이 풍부한 물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전자가 풍부한 알칼리 물을 마시면 전자가 체내의 활성산소와 결합해 일반 산소로 변환시켜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아줄 수 있는 항산화 물질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전자가 풍부한 약산성수를 씻는 물로 사용하거나 피부에 뿌려주면 피부를 통해 전자를 공급하게 되며 원래 약산성(ph5.5)인 우리의 피부에 가장 좋은 물이 된다. 또한 소금을 이용해 강산성수를 만들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에 뿌려주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90%정도에서 피부염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있는 포도상구균등을 살균하는 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정수된 물을 마신다.
수돗물은 끓여서 마신다.

출처 : 루돌프브루스
글쓴이 : 대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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