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내분비교란물질 또는 내분비계장애물질이다. 각종 산업용 물질, 살충제, 농약, 유기농금속류, 다이옥신류,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합성에스트로겐류 등에서 뿜어내는 것들로 인해 다양한 질환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현재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 목록에서 67종, 일본 후생성에서 143종, 미국에서 73종의 화학물질을 환경호르몬으로 규정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은 극히 적은 양으로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는 물론 성장장애, 기형, 암 등을 유발시킨다.
인체에는 100여종의 호르몬이 존재하는데 뇌, 갑상선, 난소, 고환, 그리고 다른 내분비 샘에서 방출되어 혈류를 타고 목표 세포와 기관에 가서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조절한다. 내분비계의 호르몬 분비는 혈류를 다라 돌면서 세포들의 수용제와 결합하여 세포에서 매우 특수한 반응을 촉발함으로써 발달, 성장, 생식, 행동, 기타 세포반응과 신체기능을 유도한다. 그러나 이런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양한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출처 : 루돌프브루스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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