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요법을 전파하면서 하나 궁금증이 나는 것은 관장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 하나 없다는 것 입니다.
보통의 단식은 변비가 생기기 쉬워 관장을 해야 하고 생즙단식도 관장을 안하면 약30% 밖에 효과가 없다고 하는 데 말 입니다.
닥터 거슨요법도 하루에 3~4번이나 관장을 하는데 말입니다. 브루스선생이 은 고인이시고 딱히 물어 볼 때도 없고 대답은 명쾌하지 않고 브루스혼합차 중에 어떤 특별한 성분이 있어 관장을 대신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해보지만 추정일 뿐 명쾌한 답은 아닙니다. 더 알아보고 공부하여 임시 방편이 아닌 확실한 답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행히 브루스요법을 경험하는 분들이 아무이상 없이 진행하고 있어 안심은 됩니다만, 간혹 몇분이 '관장을 하면서 브루스요법을 하면 더 효과가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역으로 물으면 시원한 답을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변비증세가 있으면 관장 하라고만 알려 주었습니다. 사실은 브루스요법과 관계가 없어도 관장은 암환자 에게 중요 합니다.
첫째 : 몸에 찬 독소를 배출 하는 것이며
둘재 : 관장시 간과 담의 문맥이 열려 담즙 분비가 원할 하게 되어 간을 도울 수 있으며
셌재 : 종양에서 내뿜는 강산성 악액질이 머리로 올라가는 것을 예방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약간의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에 비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입니다. 특히 말기암 환자는 필히 하셔야 좋습니다.
루돌프부르스 요법과 관계없이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암 막기위한 검사 40대 부터 (0) | 2008.06.04 |
---|---|
[스크랩] 에너지요법, 동종요법 (0) | 2008.05.31 |
[스크랩] 암환자용 야채스프 만들기 (0) | 2008.05.24 |
[스크랩] 암환가가 겪는 고통 (0) | 2008.05.13 |
[스크랩] 항암제의 종류 (0) | 200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