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 강도의 악화로 인해 골절 위험도가 증가되는 가장 흔한 대사성 골질환이다.
1.골다공증의 예방
예방은 돌다공증의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먼저 흡연, 과음, 저체중을 피하면서 골형성을 자극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2.골다공증의 치료
1)칼슘
칼슘은 99%가 골에 존재하고, 혈중 칼슘 농도는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돌에서 칼슘의 흡수에 영양을
끼치게 된다.
2)비타민 D
비타민 D는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골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3)선택적 여성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조직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골격과 심혈관계에는 촉진제로 작용하고 자궁내막과 유방에는 길항제로 작용하며
현재 raloxifene이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4)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의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제로서, 투여된 후 골에 침착되어 골세포에 의한 골흡수를 강력히 억제하여 골교체율을 감소시키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5)부갑상선 호르몬
부갑상선 호르몬은 1,25(OH)2D3을 증가시켜서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설을 억제하며 골재
형성을 증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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