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세균이 질병 일으켜 뇌졸증으로 이어지기도"
"명모호치'란 고사성허가 있다. 이는 당나라 말기의 시성 두보의 시 '애강두'에 니오는 말로서 '맑은 눈동자와 하얗게 빛나는 치아 즉 오늘날의 얼짱'을 가르킨다. 그런데 치아는 이렇듯 미의 기준 일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바로미터가될 수있다.
* 잇몸병 있으면 뇌졸증 위험 :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뇌졸증 발생위험이 높다. 잇몸병이 있으면 구강내에 만성적 세균감염이 일어나기 쉽고, 구강내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하여 뇌에 이르는 혈관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흐름이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치아가 많이 빠진 사람은 췌장암 발생이 위험이 높다. 각종 세균에 감염이 쉽고, 세균이 소화기관으로 이동하여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치아 건강상태는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데 있어 기존에 알려진 혈액응고 단백질인 '피브리노겐'이나'콜레스테롤' 수치보다.더 정확한 지표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 잇몸병이 있는 임산부는 저체중아 출산 이나 조산 위험이 높다.
* 치실질을 자주하면 구강암 및 식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아침식사를 거르면 충치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허기지면 단맛과 짠맛에 강렬한 매력을 느껴 단 음식을 찾는다.
-시티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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