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는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원칙이고, 비만이 시작된 경우는 반드시 원인 질환을 찾아서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만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단순비만이므로 먼저 섭취하는 음식량을 줄이고 많이 움직인다는 원칙 하에 치료에 임해야 한다. 즉, 적게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소식 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건강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중감량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본래 비만은 대사질환이며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의 병력과 체질뿐만 아니라 환경, 의식구조, 가족력 등 가능한 환자의 주변 정보를 모두 종합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환자의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 곧 기본적으로 비만 치료의 목표는 후유증 없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데 있다.
* 브루스단식법도 7일, 10일, 21일 단식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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