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실현시켜주는 양전자단층촬영(PET) 기기가 개발됐다.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야마타니 타이가 연구원 등 연구팀은 암의 조기진단 등에 유효한PET에 치료 빔을 장착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아사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원통형의 기기를 가로로 이등분한 개방형으로 그 공간부분을 통해 치료 빔을 조사하는 방식이다. PET는 약재를 투여해 방출시킨 방사선을 검출기로 포착해 체내를 화상화하는 기기, 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를 에워싸도록 다수의 검출기가 배치돼있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실시할 수 없었다. 동 연구팀은 중앙부분의 검출기를 없애도 나머지 검출기로 부족한 데이터를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라고 화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검출기를 배치했다. - 디지틀보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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