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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종래의 암치료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24.

현재, 암치료의 주류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이다. 수술은 병기를 절제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이고 이것은 동시에 장기의 일부를 잃는 것이기도하다. 간장과 같이 일부를 절제하더라도 원래대로 재생하는 장기는 적고 절제의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후 그 기능의 저하는 피할 수 없다. 후두를 절제하면 발성기능이, 폐를 절제하면 호흡기능이, 위를 절제하면 소화기능이, 대장을 절제하면 배변기능이, 신장 방광을 절제하면, 배뇨기능이 자궁난소를 절제하면 생식기능이, 각각 저하된다. 각 장기 모두 여유를 갖고 기능하며 최상의 3분의1, 4분의1정도의 기능으로 생체는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의사는 절제후의 잔존기능을 고려하여 생체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남기고 절제한다. 그러나 암의 발생부위나 진행정도에 따라, 생체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위를 전부 떼어내면 역류성식도염, 덤핑증후군이 일어나고 직장하부를 절제하면 인공항문, 방광을 절제하면 인공방광이 필요하게 된다. 자궁 난소를 적출하면 임신 출산이 불가능하게 되고 여성 호르몬의 부족에 따르는 여러 가지 증상도 나타난다.

암세포 덩어리인 병소는 눈에 보이므로 절제할 수 있지만 주위로 침윤한, 눈에 보이지 않은 암세포는 제거하기 힘든 것이다.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도 절제 수개월 후에 비로서 발견된 예가 적지 않다.

그래서 보통은 화학요법, 즉 항암제에 의한 치료를 병행한다. 남아있는 암세포를 퇴치하는 목적으로 항암제의 투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항암제에는 알킬화제계, 항생물질계, 식물알카로아드계 등이 있어 암에 반응하는 작용은 각각 다르지만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 죽인다는 점은 같다.

항암제는 주로 경구및 정맥주사에 의해 투여된다. 혈액과 함께 신체를 순회, 암세포에 이르러 효과를 발휘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끼친다. 증식속도가 빠른 세포인 구강, 소화관의 점막, 모발, 골수, 등도 장애를 받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 종종 문제가 된다. 또한 화학요법은 단독으로 실행될 때도 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항암제가 잘 듣는 경우가 있어 수술이 불가능할 때 항암제 치료가 실행된다.  방사선치료도 수술, 항암제 등과 병용되는 일이 많지만 단독으로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방사선이 효과적인 암도 있고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암 혹은 수술불능의 암 등에 대해서도 실행되고 있다.

방사선치료도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괴사시키는 것인데 이 경우도 주위의 정상세포에도 장애를 준다. 방사선치료 역시 골수장애, 면역력 저하라는 부작용이 따라다닌다.

 

여기서 치료법으로 주목돼온 것이 면역요법이다. 스펀치로 물을 빨아 들일때 물이 있는 상태로 물을 빨아들이면 얼마 흡수가 안되드시 디톡스를 해서 즉 스펀치를 꽉 짜서 물을 흡수하면 많이 흡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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