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1919년 생으로 살아계셨으면 올해 90세이십니다.
당뇨 합병증 으로 20년 전 에 돌아가셨습니다.
말년엔 앞도 못 보시고 저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당뇨에 대해 너무 무지하여 헛고생 많이 시켰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니까 40년전에 발병하여 20년 고생하시고 가신 셈 입니다.
당뇨, 어떻게 보면 암 보다 더 무서운 병 입니다.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에야 알았습니다. 그렇게 무서운지를....
연세드신 당뇨환자를 보면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그동안 병원,보건소 ,기타 세미나를 많이 참석 하여 나름대로 지식을 습득 하였습니다.
당뇨에 대한 정보 엄청 납니다.전 제가 만나본 환자분들 또경험한 일을 위주로 앞으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우선 치유 기간을 1~2년 잡으셔야 됩니다.
우리 어머니도 제가 무지하지만 않았더라도 10년은 더 건강히 사셨을 겁니다.
친구들의 어머니들도 올해 90세 된 분이 많이계십니다. 건강들하십니다.
그립습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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