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력들과 그 결과가 모여서 암이 완치됩니다.
여러 번에 걸쳐 같은 표현이 반복되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으려면, 덜 고생하면서 살려면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이 없으면 스스로에게는 물론이고 주위에도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동네 할머님들이 고스톱을 쳐도 무지하게 고민하고 생각을 하건만, 생존이 달려있는 암을 치료하겠다고 하면서 도대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이 드는 노력들을 왜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적정하고 꼭 필요한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노력과 인체의 변화가 어떻게 비례를 이루면서 진행이 되고, 지금 나의 상태가 내 노력에 비해 잘나가고 있는지 아닌지, 아니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을 더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별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는 게 좋다고 하니까 민병대 소풍가듯 꿩총..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