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7)가 과거 번아웃 당시 수액에 의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에서 "번아웃이라고 느껴졌을 때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수액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패널로 등장한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영상을 보며 "나랑 똑같다"며 "나도 (번아웃이 왔을 때) 수액밖에 답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저게(수액이) 에너지 드링크 같은 거다"라며 "뒤에 쓸 에너지 끌어쓰는 느낌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한 "번아웃 왔을 때 멍한 상태가 지속돼서 말 실수도 하고 그랬다"며 "뇌가 정지가 돼있고,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짬짬이 두 시간 링거(수액) 맞으면서 그때 팍 잤다"고 했다. 또한 "그럼 약간 눈이 돌아는데, 그러면 일하고, 이후 또 링거 맞고 반복되는 생활을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피로 해소를 위해 수액(인공 용액을 입을 통하지 않고 정맥 혹은 피하로 주사하는 치료법)으로 맞는 것은 대체로 영양 주사라 부른다. 영양 주사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체력이 크게 떨어졌을 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주사로 몸에 주입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피로,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영양 주사는 적절히 사용하면 여러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반복적으로 맞는 건 위험하다. 가려움, 두통,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드물지만 국내에서도 영양 주사와 같은 기능성 주사제 투여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소화불량, 호흡 곤란, 복통 등이 발생했다는 사례도 있다. 피로가 심하다고 무조건 영양 주사에 의존하기보다 의사의 문진이나 진찰,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게 우선이다.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 영양 주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7/202503170174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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