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뮤지컬 배우 홍지민(51)이 다이어트 성공 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리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라며 “역시 저는 웃는 모습이 아하하하하 저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늘씬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임신과 출산으로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이후 3개월 만에 3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굶으면 무조건 실패한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많이 먹었다”며 “운동으로는 웨이트와 러닝머신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일반적으로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웨이트와 러닝머신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러닝머신을 뛸 때 경사면을 높이면 운동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속도, 같은 시간으로 러닝머신을 탈 때 경사도 4%와 8%를 비교했을 때, 8%로 운동했을 때 약 25kcal를 더 소모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25/202502250231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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