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용대(36)가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용대가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이용대는 “운동 생활 마지막을 가고 있다”며 “아예 몸이 상하기 전에 마지막 배드민턴 운동 생활에 이 몸이라도 남겨놔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 정도 체중 관리를 했다”며 “원래 80kg이었는데 7kg 감량해 73kg이 됐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청바지를 입고 상의를 탈의했다. 특히 이용대의 선명한 식스팩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촬영장에 간 김준호는 “왜 이렇게 몸이 좋냐”며 “복근이 살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용대처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으로,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5번씩 3세트 시도한다. 한편 잘못된 자세로 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허리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여 디스크가 과하게 압박받을 수 있다. 이럴 땐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면 좋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하중이 분산돼 허리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王자 모양 복근을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 ▷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삐죽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없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사이드 플랭크는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옆으로 누운 뒤 플랭크 동작할 때처럼 팔과 발끝에 힘을 주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고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주도록 한다. 머리와 발끝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사이드 플랭크를 꾸준히 하면 허리·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각각 1분씩 버티며, 3세트 반복한다. 처음부터 1분 버티기가 힘들다면 처음엔 10초로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21/202501210196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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