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해는 내 주위에 수친자(수영을 열광적으로 하는 사람) 많아지길”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은 맹승지의 탄력 있는 몸매가 담겼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팔다리가 돋보인다. 키 165cm, 몸무게 55kg인 그는 과거 1주일에 네 번씩 수영을 한다 알린 바 있다. 또 평소 수영복 코디와 수영 영상을 게시하는 전용 계정이 있을 정도로 수영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맹승지가 즐겨 하는 수영의 운동 효과와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심혈관, 관절 건강에 특효 수영은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에너지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이다. 영법에 따라 다르지만 팔, 어깨부터 코어, 다리 근육까지 대부분의 근육을 활용한다.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산소와 에너지원을 근육에 공급하는 심혈관계 기능을 발달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부력에 의해 체중의 80% 정도가 감소되므로 노약자나 비만,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동시에 관절의 유연성도 길러주기 때문에 관절염 완화에 제격이다. ◇어깨 부상 유의 수영은 어깨를 회전하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어깨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어깨 부상은 전체 수영 부상자 중 30% 이상이 겪을 정도로 빈번하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수영 후 흔히 겪는 질병으로,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 뼈와 팔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이 충돌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과도하게 어깨를 자극하거나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는 것이 원인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팔을 머리 높이나 머리 위로 들어올릴 때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일 때 어깨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충분한 어깨 스트레칭과 반복 휴식을 통해 어깨에 발생할 수 있는 과부하를 줄여줘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13/202501130156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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