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푸룬 100g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심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푸룬의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와 다양한 영양소 함유량이 주목받고 있다. 복부 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캘리포니아 푸룬 협회가 지난 20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밝힌 바,푸룬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21년 약용식품 저널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이 6개월간 50~100g의 푸룬을 섭취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과 염증 지표가 감소했다. 2023년 미국 영양학회 연구에서도 고령 남성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됐다. 푸룬은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다. 100g 기준으로 비타민 K 59.5mcg(권장량의 92%), 비타민 B6 0.21mg(15%), 구리 0.28mg(43%), 칼륨 732mg(21%)이 포함됐다. 에스더 리트슨-엘리엇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국제 마케팅 이사는 "푸룬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효과적"이라며 "일상적 식단 구성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의사신문 남궁예슬 기자 asdzxc14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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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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