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트와이스 쯔위가 관리할 때는 초밥에 밥을 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Studio 특'에는 '선미 럽스타그램 사건의 시작, 그리고 쯔위가 심장에 해로운 이유 | 최애캠핑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선미는 "같이 초밥을 먹었는데 쯔위가 정말 잘 먹더라"고 말했다. 쯔위는 "활동이 막 끝난 시기였는데, 그게 덜 먹은 거다"라며 "그날 초밥에 밥을 빼달라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안 빼고 그냥 먹는다"며 "원래 진짜 잘 먹고 먹는 것에 집착이 좀 있다"고 덧붙였다. 초밥은 생선회 자체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게 느껴지는 데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초밥은 밥 자체에 기름이나 소금, 식초 등 양념이 첨가되며, 생선회 자체에도 지방이 포함돼 있어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실제 초밥 1개(30g)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문어 초밥은 40kcal, 새우 초밥은 55kcal, 참치 초밥은 75kcal다. 장어 초밥(50g)은 한 개당 140kcal, 유부 초밥(50g) 한 개는 90kcal에 이른다. 하지만 쯔위처럼 초밥에 있는 밥을 빼거나 덜어 먹으면 살이 덜 찔 수 있다. 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실제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데,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9/202412190127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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