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산다라박(39)이 탄탄한 복근을 위해 웨이트 운동을 하고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산다라박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가장 먼저 헬스장을 방문했다. 산다라박의 복근을 만들어 준 관장은 "(산다라박이) 지난 3년 동안 진짜 열심히 했다"며 "공연 준비하면서 하루에 8시간씩 연습했을 텐데 그때도 계속 운동 오고, 식단도 너무 잘하셔서 대견했다"고 말했다.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한 산다라박은 플랭크부터 시작했다. 기본 플랭크 동작으로 시작해 몸을 측면으로 완전히 틀어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응용 동작도 선보였다. 이후에는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 한 시간 동안 웨이트 운동을 했다. 산다라박은 "오늘은 춤추니까 유산소 운동은 패스하겠다"고 하며 회사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댄서 주키와의 개인 안무 레슨이 있었다. 산다라박은 "다들 15년 차에 춤 레슨, 보컬 레슨 한다고 하면 왜냐고 묻는데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한 웨이트 운동과 댄스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근력이 적다면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이 한 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이다. 허리와 골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평소에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혀 안정성이 높아진다. 담 증상,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도 증가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운동하면 관절에 문제가 생기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고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춤=춤은 유산소 운동인 동시에 근력을 키워 주는 무산소 운동이다. 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러닝 등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폐활량도 늘어난다.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진건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은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 한편, 춤을 출 땐 순간적인 힘을 쓰는 동작,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평소 쓰지 않던 근육에 자극이 간다.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팔과 어깨, 다리, 복부 등을 고루 단련할 수 있다. 균형 감각, 유연성을 키우는 데도 탁월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9/2024102902129.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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