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요즘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KISS OF LIFE(키스 오브 라이프) 맴버 하늘(19)이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ISABAE'에는 '키오프 하늘이랑 조잘조잘 메이크업 골져스 하늘이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하늘은 이사배에게 화장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하늘은 "아침에 부기 빼려고 엄청 노력했다"며 "운동을 한 시간 반하고, 괄사도 하고, 반신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은 "하늘이 사랑스럽다" "아이돌이라 그런지 열심히 관리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늘이 부기를 빼기 위해 실천한 관리법 3가지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괄사로 혈류 개선해 부기 뺄 수 있어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몸이 붓는 이유는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다.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투과성이 높으면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몸이 잘 붓는다. 괄사로 림프관을 마사지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를 완화해 준다. 또 목이나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데, 이때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괄사는 차갑게 하는 것보단 따뜻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사지할 부위나 괄사 기구에 잠시 핫팩을 대준 후 마사지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개선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반신욕, 근육의 긴장 완화해 부기 줄여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반신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반신욕을 할 땐 물의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반신욕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적당하다. ◇스트레칭 동반 근력운동, 림프절 풀어줘 부기는 자고 일어난 직후 근력 운동을 통해 풀 수 있다. 특히 밤새 경직된 림프절은 스트레칭을 동반한 근력 운동으로 신경 써서 풀어야 한다. 집이나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오가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기상 후 30분간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큰 운동 동작 위주로 혈류량을 늘리는 동시에 활력을 올리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17/2024101702070.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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