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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에도 순서가 있다. 근력을 어느 정도 키울 것인지, 어디에 필요한 근육 강화 운동인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만약 물병을 잡을 힘도 없다면 손의 악력부터 강화해야 하고, 앉았다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허리와 다리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근력 운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을 통해 몸을 가볍게 풀면 운동 과정에서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아령이나 바벨 등 기구를 사용할 때는 먼저 코어 근육(척추 주변 근육)을 키운 뒤 팔다리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할 때,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의 30~50%에서 시작, 70~80% 수준까지 서서히 강도를 올리자. 차렷 자세에서 아령을 손에 쥐고 옆으로 흔드는 운동의 경우, 들 수 있는 아령의 무게가 5㎏이면 1.5 ~2.5㎏에서 운동을 시작해 3.5~4㎏에서 끝내야 한다. 무거운 것을 적은 횟수로 드는 것보다 가벼운 것을 많이 드는 것이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 가지 근육 운동을 10회씩 세 차례 반복하고, 주 3회 이상 해야 근력 향상 효과가 난다. 기구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수영·아쿠아로빅 등 물 안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을 추천한다.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태극권은 코어 근육과 팔다리 근육을 함께 키우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여 균형감도 늘려서 노인에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08/2024100801575.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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