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을 포함한 액상형 흡입제품이 '無니코틴' 제품을 표방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았는데도 흡연습관개선제로 허위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 온라인 게시물을 점검했다. 그 결과 총 448건이 적발돼 접속 차단됐다. 식약처는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고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은 의약외품인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허가된 품목은 한 가지로, 마샤의 '엔드퍼프'가 지난 11월 허가받았다. 식약처는 "無니코틴으로 광고하고 있는 제품은 메틸니코틴 등 유사 니코틴을 사용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흡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유사 니코틴은 니코틴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물질을 말한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실제 의약외품 금연보조제인지 확인하려면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는지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의약품등 정보검색'란에서 제품명을 겁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 효능·효과 등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06/2024090602100.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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