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송가인(37)이 완벽한 몸매를 자아냈다. 지난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꼭 필요했던 필라테스 시작. 운동이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힘들지만 재밌는 건 처음. 아무래도 선생님을 잘 만난 거 같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인이 다이어트 시작했나 뺄 살이 어딨다고” “송가인 필라테스도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이 시작한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라테스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 필라테스는 복근이나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24/2024072401084.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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