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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컨디션 저하되는 여름, '콜라겐'으로 전신 탄력 지켜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7. 20.

 
클립아트코리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컨디션이 이전같지 않은 사람이 많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피부다. 높은 온도는 피부를 이완시켜 탄력을 떨어뜨리고 모공을 늘린다. 혈압 역시 체온이 상승하면서 급격한 변동이 생기기 쉽다. 피부와 혈관 등 전신 탄력을 지키기 위해 주목해야 하는 건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외에도 혈관, 관절, 잇몸 등 전신을 구성하며 체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우리 몸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피부 처짐, 심뇌혈관 질환 등 유발

▶피부 노화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90%를 차지한다. 하지만 여름철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면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 양이 증가하게 된다. 그럼 콜라겐이 부족해져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모공이 늘어나며, 피부 노화 속도를 촉진할 수 있다.


▶심뇌혈관 질환=심혈관 질환은 혈관 탄력 저하로 발생한다. 혈관 탄력성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주요 성분은 콜라겐이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동맥경화증 위험도가 감소했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평균 6%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릎 통증=관절 속 연골은 충격을 흡수하며, 인대와 힘줄은 연골에 무리가 가는 강도를 줄인다. 콜라겐은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 인대와 힘줄의 80%를 차지한다. 콜라겐이 풍부해야 관절의 안정성·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체내 흡수율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도움

문제는 체내 콜라겐은 매년 줄어든다는 점이다.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 이상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약 10% 수준까지 떨어진다.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가 노화하는 탓이다. 따라서 콜라겐은 섭취를 통해 채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체내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구조로,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실제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 실험 결과, 24시간 내 피부와 뼈, 연골, 위장 등에 콜라겐이 도달되는 것을 확인했다. '비오틴'도 함께 먹으면 좋다. 비오틴을 투여하면 콜라겐 합성이 2배 이상 잘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으로 비오틴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17/2024071701396.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