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차예련(38)이 요가링을 추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요즘 잘 먹고 잘 쓴 템 모음 | 뷰티, 생활용품, 간식, 식료품, 리빙템까지 찐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차예련은 요가링을 착용하며 “이걸 종아리에 이렇게 끼고 있으면 여기가 약간 마사지하는 것처럼 근육이 풀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끼고 발을 들었다 내렸다 하면 더 시원하다”며 추천템으로 꼽았다. 차예련이 추천한 요가링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요가링, 종아리에 끼고 걸을 때 효과 좋아 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활용하는 도구다. 뭉친 근육을 풀 때는 물론, 종아리 부기를 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요가링을 앉은 자세에서 발목 부분에 끼운 뒤 종아리까지 밀어 올려서 사용하면 된다. 특히 종아리에 끼고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 다만 너무 오래 착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액 순환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링은 하루 3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멍이 잘 드는 편이라면 사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또 요가링마다 강도와 적정 무게 범위가 달라서 권장 몸무게도 확인하는 게 좋다. ◇마사지볼도 근육 뭉침 풀어주는 데 도움 요가링 외에도 마사지볼 역시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자세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 마사지볼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마사지볼은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마사지볼로 신체에 압력을 가하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사지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15~20분간 해주는 게 적당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11/202406110128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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