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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윤은혜, 아침마다 '이 음료' 마셔 뱃살 뺀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4. 2.

배우 윤은혜(39)가 아침마다 CCA 주스를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배우 윤은혜(39)가 아침마다 CCA 주스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내돈내산! 믿고 보는 은혜의 다이어트 장바구니 & 추천템 | 혈당 다이어트, 저당, 급찐급빠템 장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은혜는 아침 체중계를 잰 후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이어 그는 냉장고로 이동해 “요즘 유명한 CCA주스를 아세요?”라고 물으며 “당근, 사과, 양배추를 갈아뒀다”고 말했다. 또 “요즘에 뱃살 빼는데 좋은 당근 주스를 아침마다 마시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 영상에서 자세한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당근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당근은 수분 함량도 높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고, 수분이 배변 활동을 도와 몸이 더 가벼워진다. 또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양배추
양배추는 열량이 낮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40kcal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 엽록소와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4/01/2024040101494.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