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포천 불법 동물 번식장에서 수의료 봉사를 진행 중인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사진=국경없는수의사회 제공
국경없는수의사회가 3월 31일 동물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국경없는수의사회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행강보호소에서 ▲견사 모래 교체 등 보호소 내부 미화 활동 ▲유기견 산책 ▲유기견 예방 접종 등을 시행한다. 참여 신청은 국경없는수의사회 홈페이지 ‘참여하기’ 란에서 할 수 있다. 수의사뿐 아니라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도 봉사활동 참여 신청 또는 후원금 기부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견사 모래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옷과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갈아입을 여벌의 옷을 챙기고, 편한 옷에 운동화를 착용할 것이 권장된다. 국경없는수의사회 김재영 대표(태능동물병원 원장)는 “꼭 수의사가 아니더라도 사회 각계각층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준다면 동물 생명권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4월 28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마당개·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15/2024031501704.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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