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손가락에 정전기가 올라 번거로운 사람들이 있다. 정전기는 대체로 몸이 건조한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이 되면서 이곳저곳 손을 댔을 때 정전기가 올라 번거로운 사람들이 있다. 남들에 비해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
신체가 물체와 접촉할 때마다 전자는 신체와 물체를 오가면서 전기로 저장된다. 그러다가 적정 한도 이상으로 전기가 쌓였을 때 신체·물체가 또 접촉하면 쌓인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하는데, 이것이 정전기다. 정전기는 대체로 건조한 사람에게 잘 일어난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 상태가 되면서 전기 이동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정전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 반대로 건조하면 전기 중성 상태를 만들지 못해 정전기가 강하게 잘 일어난다"고 말했다. 비슷한 이유로, 정전기는 여름보다 대기가 건조한 겨울에 더 잘 생긴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게 좋다.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전기가 특히 잘 일어나는 신체 부위는 손과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손에는 핸드로션을 바르고, 머리 감을 땐 샴푸 외에도 린스·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는 게 좋다. 입었을 때 유독 정전기가 잘 생기는 옷이 있다면, 입기 전 욕실에 잠시 놔둬서 습기를 적당히 머금은 상태로 만든 뒤 입으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자동차 손잡이와 같은 특정 물체를 만질 때 정전기가 잘 일어나면 바로 만지지 말고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먼저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낸 뒤 잡는 것을 권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27/2023122701117.html
'교류의 장 >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원자 늘었다고? 소청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정원 미달 필수의료과 속출 (0) | 2023.12.29 |
---|---|
거창한 계획이 문제? 신년 결심,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0) | 2023.12.29 |
독감 치료도 오픈런… 5일 먹을 약, 30분만에 끝내는 수액 있다? (0) | 2023.12.28 |
출퇴근 ‘지옥철’ 나아질까…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 추진 (0) | 2023.12.28 |
연말에 '케이크 파티' 중이라면… 혈액에 '이것' 둥둥 떠다닐 수도 (0)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