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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자기 자신입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2. 12.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자기 자신입니다.

 

 

담낭암 말기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집에 가라는 처분을 받은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종양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흐뭇해하면서 이제는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당장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자고 했습니다. 의사가 하자는 대로 했고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나의 암치료에 실패했다는 것은 암으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죽음이, 혹 남아있는 나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내가 선택한 방법이 아닌,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줄 수만 있다면. 러시아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지나간 뒤에 현명함이 있다.

 

제가 아는 의사가 몇 있습니다. 같이 얘기 해보면 겉으로는 흐뭇한 척 하는데 속으로는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럭저럭 설명을 해주고 어떤 경우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앞으로 계속 살펴보자고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 분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항암치료를 하지 않을 것 같으면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하면서 수술,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상태가 악화되면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했습니다.

 

병원에다가 차가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알리면 당장에 먹지 말라고 할 것이고, 그런 소리 들으면 무엇인가 찜찜할 것 같아서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항암치료를 하라는 의사의 권위를, 환자 스스로 가지고 있던 현대의학에 대한 맹신을 넘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포기를 했던, 병원 치료와 병행을 했던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완치한, 제가 알고 있는 분 들은 거의 차가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의사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완치한 다음에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이 많이 헷갈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치료의 중심에는 의사가 아니고 환자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의사들이 아픈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충분히 어깨에 힘주고 다녀도 괜찮습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공부하면서, 의사가 된 다음 의료 행위를 하면서 스스로 느낍니다. 자기네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그런데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그렇지 않게 행동해야 합니다. 스스로 노력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환자들은 의사를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존재로 믿으려 합니다. 그 믿음을 그대로 두는 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 의사들이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어떤 병원 원장의 형수(兄嫂)는 시동생인 원장의 동의 하에 차가추출분말에 모든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가족이 치료 불가능한 상태의 암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차가추출분말을 구입해서 복용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본인의 암 치료를 위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자가당착(自家撞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 자가당착(自家撞著) 상태를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의사로서 자존심도 있고 환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사들이 공부하는 것은 오직 현대의학입니다. 아주 간혹 위의 어떤 병원장처럼 양의, 한의 자격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현대의학만을 배웠고 자기가 배운 것이 지존(至尊)이라 믿고 그 테두리를 도저히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의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암에 걸린 본인 자신입니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오직 그 개념 속에서 해결하려는 생각으로는 암치료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혹 암을 치료했다고 해도 사람 완전히 다 잡아 놓습니다.

 

현대의학의 태생(胎生)은 전혀 그러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비약적인 발전만을 거듭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회복하기 매우 어려운 거대한 집단오만(集團傲慢)에 빠져버렸습니다. 충분히 오만에 빠질 만큼 인류에게 공헌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의 현대의학은 암(癌)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고 현대의학은 보조역할(補助役割)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한계이고 그들을 맹신(盲信)하는 많은 보통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世上에서 第一 훌륭한 醫師는 自己自身입니다.

 

암(癌)으로 고생하면서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고 넋 놓고 앉아 있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의 훌륭한 치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서운 일이 있으면 피하고, 무시하고, 도망가고, 애써 대단한 것이 아닐 거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적당한 사람을 찾아 위로받으려 한다. 환자의 이러한 성향이 결국 의사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것이다.

-의사가 지키고 있는 것은 환자 본인이 아니고 환자와의 신뢰관계이며, 게다가 그 관계란 환자에게 사실을 곧이곧대로 알려준다면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맹신에 의존하는 것이다.

 

 

의원들이 실력이 좋아서 돈을 버는 줄 아느냐? 인간의 생명이 질겨서 그렇다.

 

의사로부터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 퇴원하고 집에 가서 준비를 해라, 통증이 많이 심하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다시 병원에 와라. 3 개월 정도 남았다. 간혹 6 개월 정도 사는 사람도 있다.]라는 처방을 받은 두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한 사람은 의사를 말을 충실히 따라 죽었고, 다른 한 사람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얌전하게 죽어주지 않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서 암을 완치하고 살아났다면, 살아난 사람은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입니다. 차가를 복용하면 실지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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