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는 3 단계가 있다는 사실에 가까운 농담이 있습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입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암 생존율 수치에는 암환자들이 현대의학을 불신하기 시작하고, 암 치료방법을 현대의학이 아닌 다른 대체요법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니까, 마치 현대의학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해서 암 환우들을 현대의학으로 끌어 오려는 몸부림이 섞여 있습니다.
서구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암으로 진단하지 않는 암세포가 표피에만 존재하는 경우, 심지어는 용종 환자들 까지 암환자로 취급하고, 그냥 방치해도 전혀 상관이 없고 암이라고 확진이 어려운 초기 갑상선암도 암환자로 취급하고, 추적조사가 안 되는 환자나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암환자는 생존자로 계산하고, 그것도 모자라 암환자 생존율을 그 나이대의 기대수명으로 나눈 상대생존율까지 등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 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10년 췌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8%입니다.
발표는 이렇게 하지만 ‘췌장암 5년 생존율은 0%’로 듣는 것이 정확합니다. 사실입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했을 때도 아주 간혹 기적이 발생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내가 그 기적에 들 확률도 0%입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왜 0%인가? 초기에 발견하나 말기에 발견하나 일단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살아날 방법이 없는가? 췌장암이 그렇게 강한가?
답은 간단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췌장암이 초기든 말기든 식사가 가능하고, 배설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체력이 존재하고, 췌장암보다 더 위험한 지병이 없고,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살아나는 정도가 아니라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세력이 강한 경우도 있고 약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췌장암은 암이 존재하는 췌장이라는 장기로부터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아서 빠르게 성장합니다.
췌장이 하는 일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생산하고, 소화효소를 만들어 냅니다.
암이 발생한 장기인 췌장을 쉬게 하면 췌장은 바로, 남아도는 체력으로 암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를 스스로 치료하고 췌장이라는 장기에서도 암에게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췌장을 쉬게 하는 방법은 식후혈당 피크현상 같은 급격한 혈당상승이나 저하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충분한 소화효소를 외부에서 공급해 주면 췌장은 쉬기 시작합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존재로 부각된 것은 수술이 가능하면 췌장을 최대한 적출해 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효능이라고는 무서운 부작용뿐인 강독성의 항암제를 인체에 투여하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나마 어느 정도라도 암에게 저항 하느라 고생이 말이 아닌데 그 것을 잘라버리면 그 때 췌장이 받는 생물학적 충격은 거의 죽음수준입니다.
췌장암 수술은 대수술입니다.
수술 전후 많은 검사와 시약들, 마취, 개복, 습관적으로 투여하는 순수포도당 덩어리인 링거, 수술 후 회복에 대부분의 체력이 투입되어 건강성과 면역계는 초토화됩니다.
그 결과 암은 무소불위로 성장하게 되고 수술 후 투여하는 강독성 물질인 항암제는 췌장암에게 도저히 저항 할 수 없도록 인체를 확인사살하게 됩니다.
췌장암 수술 후 건강성과 면역계가 회복되지 않은 결과, 수술 부위가 아물지 않아서 재수술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암이 발생한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는 건강성과 면역계가 상당히 교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췌장암이 발생했습니다.
수술은 인체에 강력한 생물학적 충격을 주고 면역계를 파괴하는 하는 행위입니다.
췌장암은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제거해야 사라집니다.
하지만 교란된 면역계를 더욱 교란시키고 그나마 남아있는 체력이나 암에 대한 저항력마저 완전히 없애버리는 치료방법으로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방법으로는 초기든 말기든 췌장암 생존율은 0%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췌장암 치유 노력을 했을 경우 몇 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생존율이 10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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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현대의학 개념으로 치료했을 경우 오진이 아니라면 생존율이 0%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치료과정에서 거의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혀 고통 없이,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췌장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췌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치유현장에서 체험한 실제적인 췌장암 생존율|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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