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맞아 사내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MSD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맞아 사내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MSD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을 맞아 '삼중음성 유방암 작은 도서관'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매년 3월 3일은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이다. 삼중음성 유방암 재단이 질환을 상징하는 숫자인 3을 강조해 2013년 지정됐다.
한국MSD는 이에 동참, '삼중음성 유방암, 더 나은 내일을 함께 펼쳐요'를 테마로 삼중음성 유방암 작은 도서관을 한달 동안 사내에 운영하기로 했다.
책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질환을 바르게 이해하고 환자를 공감, 지지하기 위한 취지다.
도서 전시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더 나은 내일을 지지하다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오늘을 공감하다 △삼중음성 유방암의 어제를 조망하다 등 세 가지 주제로 삼중음성유방암 환우회가 공모·발간한 수기집을 비롯해 건강책방 일일호일이 큐레이션한 서적 12권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책 속의 문장 25선을 전시하며, 삼중음성 유방암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국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메시지는 삼중음성유방암환우회 우리두리구슬하나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MSD는 "임직원 모두가 국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의 핑크빛 내일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나은 내일을 펼쳐갈 수 있도록 부정적 질환인식 해소와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
- * Copyright ⓒ 메디칼업저버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메디칼업저버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86001
'종류별 암 > 유방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아닌 유방양성종양, 크기 작고 성장 멈췄다면 안심 (0) | 2023.03.12 |
---|---|
당뇨로 인한 유방암 항암내성 치료 가능한 표적 발견 (0) | 2023.03.12 |
AI 초음파로 더욱 정확하게 유방암 탐지한다 (0) | 2023.03.01 |
유방암 환자도 ‘콩’ 먹어도 될까? (0) | 2023.02.28 |
심장병 유발하는 유방암 방사선치료, 숨 참고 받으면 괜찮다?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