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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뇨요법(尿療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2. 12. 12.

뇨요법(尿療法)

자신의 아침 첫 소변에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프로폴리스와 섞어 먹으면 효과도 커진다.

 

소변을 먹고 류머티즘이 나왔다! 소변이 요통에 효과가 있다! 이렇듯 소변을 마시는 건강법이 대중매체를 통해 왕성하게 소개된 것은 지금부터 8년 전의 일이다. 그 후 무대 뒤로 모습을 감추었는데 요즘 들어 해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국제전통의료연합의 해럴드 티처는 저서 <<Urine the HOLY-WATER>>에서 오줌의 유용성을 설명했고, 이 책으로 호주에서는 뇨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또 미국에서는 임산부의 오줌에는 에이즈 감염과 발병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와 같이 뇨요법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실제로 난치병을 고쳤다는 보고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 의약학원 겸임교수인 료(廖 ) 박사는 20년 연구 끝에 사람의 오줌이 암을 발육시키는 효소를 소멸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줌 속의 성분으로 개발한 CDA-11라는 약은 일본의 사노 [ ]외과에서 2년에 걸친 임상실험 끝에 암 환자 약100명 중 70명에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중국에서도 30군데의 군대 관련 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었다. 더구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의약품으로 인정받을 날도 멀지 않았다.

민간요법으로만 통하던 뇨요법이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통해 성분이 확실히 밝혀져 암 효소 차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에비던스 베이스드 메디슨(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의료)이 된 것이다. 이제 뇨요법은 단순하고 어설픈 민간요법이 아니라 의학자나 침구 마사지 시술자 사이에서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 있는 치료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에서는 약 200만 명이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또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섞어서 마시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병원에 뇨요법을 도입한 사노 외과의원에서는 이 요법을 이해하는 사람에게만 권하며 암 치료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뇨요법을 실천하는 유쾌한 요법 연수센터 (도쿄 도 신주쿠 구)에서도 뇨요법으로 암 치료 효과가 높아졌다고 한다.

포인트 ⇯

마실 용기만 있다면 돈이 안 드니까 좋다.

 

출처 : 암을 고치는 30가지 방법에서

 

 

▶ 사실 저도 10여 년 전에 한 8개월 정도 뇨요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슨 큰 문제가 있어서 한 것은 아니고 관련서적을 보고 많은 궁금증이 있어서 실험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식구들 몰래 하였다가 발각되어 중지 하였으며 뇨요법을 할 당시 몸이 가벼워진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환우 회원님께 적극적으로 찬성이나 반대는 안 하지만 스스로 선택하여 궁금한 것이나 하는 방법을 제게 문의를 하면 면담 시 설명은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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