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차가버섯이 자생 할 수 있습니다.
溫帶나 亞寒帶 地域의 자작나무나 활엽수(闊葉樹)에서도 차가버섯이 發見 되었다는 報告가 있습니다.
다른 점은 寒帶 地域의 차가버섯은 나무의 껍질 밑에서 5-10년 동안 成長한 다음(이때는 나뭇잎의 끝 부분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껍질을 깨고 表面으로 나옵니다.
차가버섯이 밖으로 表出된 狀態에서는 나무의 관다발( vascular bundle 물관•체관)이 부풀어오르고 나무 잎이 여름에도 가을 丹楓이 든 것처럼 누렇고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寒帶의 차가버섯은 거의 한 나무에 한 개씩 자랍니다.
溫帶나 亞寒帶 地域의 차가버섯은 着生과 동시에 表面 밖으로 나와서 成長 합니다.
관다발도 부풀어오르지 않고 나뭇잎에도 별로 變化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무 하나에 여러 개가 자라기도 합니다.
重要한 것은 寒帶의 차가버섯 중에서도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차가버섯 만이 오랫동안 民間 療法으로 使用되어 왔고 近來에 와서 科學的으로 效能이 立證된 반면 溫帶나 亞寒帶 地域의 차가버섯은 아직 그 效能이 立證되지 않았습니다.
차가버섯 硏究가 많이 進行된 러시아나 일본에서는 寒帶 地域의 차가버섯 중에서도 자작나무의 차가버섯만 效能을 認定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제외한 一般 闊葉樹에서 차가버섯이 거의 發見되지 않습니다
자작나무 중에서도 산악지역에 자라는 자작나무[Betula costata,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 Betula microphylla var. coreana]에서는 차가버섯이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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