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상식 5) 소나무 기름과 해당화 기름
차가버섯에 소나무 기름과 해당화 기름을 조금씩 넣어서 복용하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러시아에 [베푼긴]이라는 차가버섯 추출액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 속에 코발트라는 무기물이 조금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 코발트를 첨가한 목적은 초기에는 비타민 B12를 보충할 목적과 추출액이 빠른 속도로 산화가 되어 효능이 없어지니까 산화를 방지할 목적으로 코발트를 첨가하였으나 지금은 산화방지제 정도의 개념으로 남아있습니다. 무기물 코발트는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여 산화를 지연시킵니다. 그리고 몸에 무기물 코발트가 흡수되면 몸의 산소 사용량이 낮아지면서 종양(암)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베푼긴은 암 치료제가 아니고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입니다. 베푼긴의 역사는 45년이 넘었습니다. 45년이 넘게 같은 방법으로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45년 전에 만들어진 제조 방법의 원리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산화 방지를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코발트를 넣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폴란드에서는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폴란드의 차가버섯 연구 참조) 베푼긴에 코발트가 첨가되어 있으니까 코발트가 좋은 것인 줄 알고 코발트 성분이 있는 기름을 차가버섯과 같이 먹으라고 합니다. 이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코발트는 암 치료에 치명적으로 나쁜 성분입니다. 코발트가 암에 얼마나 나쁜지 참고로 아래의 책 내용 중 코발트에 관련된 사항을 올려놓겠습니다. 도서명:암 癌, 낫고 말고/저자:훌다 레게 클락 원서명:The Cure For All Cancers/원저자명:Hulda R.Clark,Ph.D.,N.D 원역자명:Abraham Choi,Ph.D,LAc/옮긴이:최경송 박사 출판사:제일미디어/출판일:1997년 12월 20일 암의 원인 양성 종양의 형성 코발트 (Cobalt) 코발트의 독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코발트를 빈혈 약으로 사용하기조차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치료방법은 병 자체보다 더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기물 코발트는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몸은 마치 산소가 희박한 산꼭대기에 올라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 쉽다. 몸은 고도에 순응하기 위해 적혈구를 더 생산해야 합니다. 적혈구를 더 많이 만드는 이 작용이 빈혈을 치료하는 것처럼 비쳐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는 것은 빈혈과 똑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결국은 얻은 것이 없는 셈이 됩니다. 오래 전에 많은 과학자들은 아주 중요한 하나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 장기에서 산소량이 낮아지면 그 조직세포에 종양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산소치료가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작은 양이라도 코발트가 종양에 있을 때 산소의 활성이 방해되고 결국 종양의 성장을 도와주게 됩니다. 코발트는 산소치료의 적입니다. 무기물 코발트의 또 다른 독성효과는 두 가지 중요한 단백질, 알부민과 글로블린을 만드는 간에서 나타납니다. 이 두 가지 단백질은 혈관 속에서 삼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합해서 7mg/dl 정도만 유지되어야 합니다. 10mg/dl이 되면 너무 높은 수치로 골수종에서 나타납니다. 6mg/dl 이면 너무 낮아서 암이 말기로 진행될 때의 수치입니다. 코발트는 알부민 수치를 지나치게 높여주고, 글로블린 수치를 너무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불균형은 일반 혈액검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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