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명상

 

뇌와 명상

 

명상의 원래 의미는‘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다’입니다.

암을 치유하는 명상은 심리적 안정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적인 목적과 지금 나의 의지를 생명중추뇌에 전달하여 암을 치유하는 동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상은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이 배꼽 밑 3치 거리 단전에 힘을 모으고 자신의 호흡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내 몸속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머물다 나가는 과정에 온 정신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반복하다보면 자연히 지금 내 몸속에 들어오는 공기가 어디서 오는지 내 몸을 돌아서 어디로 가는지 까지 몰입하게 됩니다. 결과는 마음이 안정되고 통증이 줄어들고 평온을 찾게 됩니다. 계속 반복하면 암은 그리 위험한 존재가 아니고, 암을 대하는 내 생각이 나를 죽이고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측면의 인체는 어차피 생화학적인 반응에 의해 작동됩니다. 인체에서 생화학적인 반응이 끝나면 인체는 자연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평생 축적해온 기억도, 감정도 일순간에 사라집니다.

 

암을 치유하는 명상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 그냥 흘러가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은 지금 절실히 필요한 것을 사고할 확률이 높습니다. 계획이나 의도적인 목적 없이 그냥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암 덩어리를 느끼게 되고, 자연히 생체적으로 절실히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라는 명령이 담긴 화학적인 물질을 분비하여 암을 직접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생명중추뇌에게 협조를 구하게 됩니다.

 

명상을 하다가 잠이 들고 아침에 깨어서도 30 분 정도 명상을 통해 정신을 차리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