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자세는 가슴과 허리를 펴고 앞으로 약간 숙인 상태가 좋습니다. 등에는 운동하면서 먹을 차가버섯과 약간의 간식을 넣은 배낭을 지도록 하십시오.
따라서 암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의 형태는 가벼운 경사를 가지고 있는 산길을 걷는 것입니다. 너무 고난이도의 등산 경로는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암환자가 하는 운동의 목표는 히말라야의 험산준로를 등정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 뒷산을 꾸준히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상태를 냉철하게 파악했을 때 지리산 종주를 해도 괜찮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산에서 내려 올 때, 다리에 힘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리의 힘으로 몸무게를 부드럽게 지탱하지 못하고, 걸을 때 마다 몸무게가 다리에 덜컹거리면서 걸리게 됩니다. 그로인해 뇌와 내장에 계속적인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지 않게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나비같이 가볍게 걸어야 합니다. 높이가 조금 높은 절단면이 나오면 엉덩이를 앞으로 하고 가볍게 내려오고 다리의 힘으로만 몸무게를 부드럽게 지탱해야 합니다. 도저히 힘이 안 되면 조금 쉬었다가 하십시오.
동네 뒷산도 오르내리기 힘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평지를 택하십시오. 아무리 환경이 열악해도 지금 거주하고 계신 집에서 10분 거리에 학교는 분명히 있습니다. 차가원이 있는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는 학교까지 가는 데 30분이 걸리지만, 그런 곳에 계시다면 뒷산이 없을 리가 없지요. 도시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주변에 학교나 공원이 있습니다. 단, 평지를 걸을 때는 비탈길을 걸을 때보다 두 배는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합니다.
평지건 뭐건 집 밖에 나서기조차 힘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개발된 운동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니시운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차가원에서도 운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용하고 있지만 정말 잘 설계된 운동입니다. 니시 운동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암세포가 뼈에 전이 된 경우 병원에서는 암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치료를 포기 합니다. 뼈에 전이된 암세포가 기존의 뼈를 허물거나 신생 뼈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약성 진통제도 통하지 않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병원에서는 방사선 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는데 만 신경을 씁니다.
암세포가 골수에 전이 되면 적혈구 생산이 줄어들면서 빈혈증세가 발생합니다. 통증이 있고 빈혈증세가 있으면 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환자가 침대에 누워있을 경우만 해당됩니다. 빈혈 증세나 통증은 일주일 만에 해결됩니다. 인체의 등뼈 가슴뼈 팔다리뼈 허리뼈 두개골 등 거의 모든 뼈에 골수가 있습니다. 골수에는 황골수와 적골수가 있습니다. 적골수는 적혈구 백혈구 등 피를 만들고 황골수는 양분의 저장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황골수는 피가 모자라거나 적골수에 문제가 있어서 피 생산 활동을 잘하지 못하면 바로 적골수로 바뀌고 피를 생산하게 됩니다. 나이가 많거나 암환자의 뼛속에는 황골수가 더 많습니다. 암세포가 성장을 중지하면 뼈의 암성 통증도 사라집니다.
어지럽고 아파도 일주일 정도 살살 운동하면 많은 황골수가 적골수로 바뀌면서 충분한 피를 만들어 냅니다. 빈혈도 사라지고 통증도 많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차가버섯추출물을 충분히 복용하면 통증이 그런대로 잘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듭니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고 암세포가 성장을 멈추면 통증은 잊고 살아도 되고 완치될 날이 가까이 와 있다고 믿어도 됩니다. 뼈에 전이 되었다고 기죽지 마십시오.
암이 척추나 골반에 전이되어 이미 뼈의 상당부분이 상한 상태에서는 잘 걸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등산과 니시운동 중에서 할 수 있는 종류를 선택하여 힘이 다할 때 까지 하도록 하십시오.
외출도 불가능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 중 상당수는 실제로 충분이 움직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암환자는 의례히 거동도 불편하고 골골해야 한다"는 쓸데없는 자의식 때문인 경우이지만, 실제로 거동이 불편하여 움직이기조자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벽 짚고 걷기부터 시작하십시오. 요양원이 생기기 전에 가정에서 차가버섯으로 암을 완치하신 분들의 절반 가까이가 벽 짚고 걷기부터 시작하신 분들입니다. 혼자 일어나서 벽을 짚는 것이 어렵다면 그것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어떻게든 일어나서 벽을 짚는 순간, 당신은 암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암환자들의 대부분은 벽을 짚고 걸을 수 있는 정도보다는 훨씬 더 기력이 있습니다. 떨치고 일어냐야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분들을 위한 방안은 달리 생각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뿐만이 아니라,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아무리 의지를 굳게 갖고 있다고 해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서는 욕심을 잠시 접고 실내운동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느 날 비가 온다는 핑계로 집에서 누워있는다면 지리산 종주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을 종주하셨던 분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깥 운동을 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실내운도에 대한 준비를 항상 하셔야 합니다.
불교를 믿는 분이라면 더욱 좋고, 기독교를 믿는 분이라도 108배를 권해드립니다. 합장을 하고 무릎을 굽혀 엎드린 다음에 손바닥을 위로 향하는 108배의 자세는 완벽하게 오체와 오장육부를 골고루 사용하는 완벽한 운동자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108배는 30분 거리 밖에 안됩니다. 108배를 넘어서는 1,080배에 도전하고, 그 다음에는 2,160배에 도전하십시오.
실내 운동기구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러닝 머신도 좋지만,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스텝 워커 같은 운동기구가 좋습니다. 조든 니시운동이든 실내 운동기구든 악천후로 인해 밖에 나갈 수 없을 경우에 대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암 완치지침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기암 이겨내기 - 물과 차가버섯 (0) | 2022.02.15 |
---|---|
말기암 이겨내기 - 운동의 방법 (0) | 2022.02.03 |
말기암 이겨내기 - 운동의 필요성 (0) | 2022.02.03 |
말기암 이겨내기 - 차가버섯 음용 (0) | 2022.02.03 |
말기암 이겨내기 - 초반 2주일 3.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