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성산소
산소는 인체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공기 중의 21%는 산소이며 몸속의 산소 중 90%는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사작용에 이용되고 나머지 7%는 활성산소로 변화합니다.
활성산소는 인체에 파고들어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며 세포와 유전자를 공격하고 파괴하여 노화현상을 일으키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어떤 물질이건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작용을 일으켜 녹이 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 - 항산화효소(SOD)
우리 몸에는 SOD(활성산소 분해효소)가 있어 활성산소의 연속적인 발생을 막아 병을 미연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SOD는 체내에서 필요에 따라 만들어져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SOD가 충분히 잘 만들어져 십분 활동하고 있는 한, 활성산소가 나쁜 본색을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40세가 지나면 SOD가 급격히 저하되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대한 억제력이 약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는 농약, 살충제, 배기가스, 유해한 화학물질, 파괴된 오존층을 통과한 자외선, 수질오염 등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 때문에 SOD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과잉 활성 산소는 체내의 조직과 세포를 공격해 노화시켜 암을 비롯한 중병을 발생하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SOD가 충분히 공급되어 제대로 역할을 발휘하게 되면 인체가 지니고 있는 자연면역력을 회복시키고 강화시켜, 인체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합니다.
............................................................................................................................................................................. - 차가버섯과 활성산소
충분한 양의 SOD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체외로부터 SOD와 동일한 성질의 물질을 공급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SOD와 동일한 활동을 하는 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이 매우 강력한 SOD 활동(SOD와 유사한 활동)을 합니다.
상황버섯과 아가리쿠스버섯을 비롯하여 모든 버섯은 다른 식물이나 식품에 비해 SOD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기타 버섯의 수십배 혹은 수백배 많이 함유되어 다른 버섯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발휘합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종양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 성분으로 알려진 polysaccharide로부터 추출되며, 혈액의 당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암, 당뇨 등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제거를 통한 면역력강화로 자연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차가버섯의 멜라닌색소
멜라닌색소는 피부를 검게 하는 인자로 기피의 대상이 되어왔지만 최근에 이르러 SOD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물질이며 유전자보호 작용과 질병억제 작용을 하는 귀중한 물질임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멜라닌색소는 차가버섯이 생성하는 페올系의 고분자색소입니다.
차가버섯의 가루를 내어 물에 담그면 황토색의 차가버섯 가루에서 검디 검은 버섯액이 순식간에 추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200g의 차가버섯 가루를 2리터의 물에 담궈 버섯액을 추출하게 되는데(차가버섯액 추출방법 참조) 이틀 정도가 지나면 진하게 달인 한약처럼 검은 버섯액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차가버섯이 멜라닌색소를 얼마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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