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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으로 암 완치하기 실전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2. 2. 3.

1) 암세포 자체에 대한 치료

 

사람은 생각이나 의식을 조절해서 스스로 몸 상태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당장에 효과가 눈에 보일 정도로 써먹기가 조금 힘듭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암 치료는 3 가지를 동시에 시행해야 하지만, 치료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우선적인 효과의 기대는 암세포 자체에 대한 치료에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인체를 자연 상태로 깨끗하게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체에 깨끗한 것만 공급되면, 암세포를 힘들게 해서 암세포들의 활동력을 어느 정도 위축은 시키지만, 인체를 암이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한 달이 될 수도 있고 일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체에 깨끗한 것만 공급’이라는 표현은 조금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깨끗함에만 치우치면 단기적인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체와 암세포 사이에서, 더 정확히 말하면 인체의 신경계 림프계의 기능을 교란시켜서 면역계와 뇌의 판단을 잘못되게 하고, 암의 발생부터 성장에 큰 영향을 끼지는 ‘과산화지질’은 힘을 다해서 막아야 합니다.

 

과산화지질의 근본은 동물성 지방(기름)이고 동물성 지방을 폭력적 과산화지질로 만드는 것은 활성산소입니다. 동물성 지방은 두 눈을 부릅뜨고 먹지 마십시오. 식물성 기름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십시오. 가능한 유기농으로 맛있게 만들어서 충분히 먹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암은 굶겨서 없애야 한다는 주장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친 소립니다. 우선 잘 먹고, 기가 죽어 있는 인체의 정상 세포를 암세포 수준으로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의 활동력을 떨어트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런 시간들을 벌려면 우선 암세포의 무서운 성장 세력을 꺾어놔야 하고 크기를 어느 정도 줄여야 합니다. 암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이면 많은 시간을 벌 수 있고, 그 상태만 잘 유지해도 암은 사라집니다. 게을러지고, 주위의 유혹에 생각이 바뀌고, 스스로의 노력에 비해 희망을 너무 많이 가지면 헤까닥해서 딴 짓을 하기 시작하지만, 의식을 가지고, 최소한의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암세포 자체에 대한 치료만으로도 암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 세력이 너무 광범위하게 너무 강하게 퍼져있어서, 육체적인 노력만으로 원하는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완치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고 정신적인 치료도 동시에 시행해야 하고 추가되는 물리적인 노력도 같이 해야 합니다. 

 

육체적인 노력이 도대체 뭐고, 정신적인 치료는 또 무엇이며, 추가되는 물리적인 치료라는 것은 무엇이냐? 인체를 암이 존재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암은 치료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장 과학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현대의학에 의한 치료를 해야 하고, 그래도 안 되면 할 수 없는 것이지, 무슨 대체의학이니, 자연적인 치료니 다 헛소리다. 그냥 어느 정도  희망이나 주면서 돈이나 벌자는 수작이거나, 되도 않은 놈들이 우주의 섭리를 아는 척 하는 것이지 그런 거 없다. 몇 십 년을 살아 온 몸을 어떻게 암이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하고, 혹 몸이 깨끗해지면 암세포가 더 좋아하지 왜 사라져.

 

무시무시한 살아있는 돌덩어리가 내 몸 안에서 마구 설쳐대는데, 그래서 의사도 손을 못 쓰는데, 이런 걸 무슨 수로 없앤다는 것인가.

 

정신을 차리고 의지를 가지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소리냐? 죽게 생겼는데 살려는 의지가 없는 놈이 어디 있겠는가. 당신이 암에 걸려봤어? 당신이 암에 걸려도 당신이 주장하는 이런 헛소리를 따를 것인가?

 

그렇게 따지지 말고, 그저 인체 회복력을 최대한 살려서 인체 스스로 암을 없애보라는 희망에서 하는 것이고 의식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부분의 뇌기능을 어떻게 하면, 혹시  암을 없애는 호르몬이나 뭐 그런 걸 마구 분비해줬으면 하는 맘이고, 건강하고 깨끗한 인체에는 암이 없다고 하니까 그냥 해보는 것이요. 됐소. 재미가 없으면 그냥 가시오.

 

상처가 아물고, 감기가 낫는 것은 인체 스스로 하는 것이지 의사나 약이 해주는 것이 아니요. 인체에는 수 만년의 역사가 담겨 있소. 생존의 역사가 말이오. 100년도 살지 못했으면서 당신도 너무 당신 생각만 하지는 마시오.

 

인체의 일부를 계속 사용하면 그 부분이 발달하거나 굳은살이 생깁니다. 당신이 시켜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것과는 상관 없이 인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보호능력과 회복기능 때문입니다. 수 만년 생존의 역사를, 진화과정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인체는 분위기만 조성되면 암을 용인하기도 하고, 당장에 제거해 버리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 불안에 떨며 죽을 날을 기다리면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되면 당신이 책임질래.’  책임 못 집니다.  당신의 죽음이나 회복에 대해 책임질 사람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의사도 친구도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생(生)의 조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