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가 취득한 유럽부인종양학회의 인증서./사진=아주대병원 제공
지난 7일,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가 유럽부인종양학회(ESGO, European Society of Gynaecological Oncology)로부터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3번째다. 유럽부인종양학회는 3기 이상 진행성 난소암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수술 경험 ▲치료 성적 ▲진료 체계 등이다.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는 난소암 치료를 위해 다학제 진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복막 전이를 보이는 암종에 특화된 복막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부인암센터의 의료진들은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관의 공동 임상시험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3/20220113007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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