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 환자 해독요법 실전(3)

 

암 환자 해독요법 실전(3)

 

말기 암환자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생존임계치 근처에 있을 정도로 허약합니다. 한 번의 과식이나 과도한 운동으로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서두르면 잘못됩니다.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살얼음판위를 걷듯이 조심하면서, 적극적인 해독/제독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우선 최소한의 인체기능이라도 활성화되어야 인체에서 독성물질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가능한 인체활성화는 대장 기능 증진, 중추신경계 각성, 간독성 상태에서 헤매는 간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입니다.

 

대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차가버섯관장, 임플란트 관장, 고단위 유산균 복용, 식이섬유 섭취, 유기농 밀싹이나 양배추 등의 약성이 없는 재료로 만든 녹즙섭취, 효소복용’입니다.

 

중추신경계를 깨우는 쉬운 방법은 ‘차가버섯 음용과 차가버섯캡사이신 전신마사지’입니다.

 

간독성 상태의 간을 호전시키는 방법은 ‘차가버섯 복용, 차가버섯관장, 약성이 없는 녹즙 음용, 진통제를 제외한 모든 화학적인 약의 복용금지(이 상태에서는 대부분 혈전용해제, 당뇨, 고혈압, 심장/간(肝) 관련 약제, 이뇨제 등등 이미 많은 약들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 중지해야 합니다. 차가버섯을 충분히 섭취하면 위의 약들이 하던 기능을 대부분 대신해 줍니다.

 

혹 드믄 경우지만, 당이나 혈압이 너무 높아진다거나 하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그때만 잠시 복용하면 됩니다.

 

말기암 상태에서는 화학약의 섭취를 중단하지 않고는 간의 회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는 이 상태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약을 처방해 줍니다. 말기 암환자의 간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증상이 있으니까 약을 처방해줄 뿐입니다), 약성이 있는 모든 약초/음식 섭취금지, 제품화되어 있는 모든 건강식품 복용 일단 중지, 가벼운 산보를 제외한 모든 운동 잠시 중지(피로물질도 간을 괴롭힙니다), 깨끗한 음식으로 소식하기’입니다. 그리고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실크아미노산, 미나리, 조개류 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차가버섯 음용 2.관장 3.캡사이신마사지 4.약성이 없는 녹즙 음용 5.깨끗한 음식으로 소식하기 6.유산균, 효소, 실크아미노산복용입니다. 나머지는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인체에서 독성물질을 적극적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우선 시행해야 하는 기본 노력입니다.

 

1. 관장에 의한 독소배출

독소가 배출되는 기전이나 이론은 생략하겠습니다. 실전에서 상당한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노력으로 이미 충족되었습니다.

 

2. 소변으로 독소배출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더 적극적인 방법은 물 대신에 옥수수 수염차 정도를 음용하면 됩니다. 옥수수 수염차는 진하지 않게, 거의 물과 가까울 정도로 하면 됩니다.

 

3. 피부로 독소배출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사지는 기본노력으로 충족되었고, 하루에 두 번 정도 가벼운 샤워로 몸을 씻어주고 가벼운 산보를 병행하면 됩니다. 특히 발, 손,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은 조금 더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면으로 된 여유로운 상태가 좋소 속옷은 매일 갈아입어야 합니다. 풍욕이 가능하면 해도 좋습니다. 된장이나 비파, 생강 등의 마사지는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사지가 충분히 대신해 줍니다. 생강+레몬+스테비아 차 정도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호흡으로 독소배출

깨어 있는 동안은 허리, 척추, 가슴, 어깨를 펴고 심호흡을 깊게 천천히 하면 됩니다. 호흡으로도 놀라울 정도의 독성물질이 배출됩니다. 로즈마리나 라벤더 같은 허브식물을 주위에 두거나 잎을 손으로 만져서 향을 맞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해독음식으로 독소배출, 중화

녹즙은 기본노력으로 충족되었고, 햇볕에 5시간 정도 말린 생표고버섯, 녹두, 숙주나물, 미나리, 부추, 우엉, 해초류, 한천 같은 식이섬유, 청국장가루, 사과, 키위, 토마토, 북어(황태), 무나 감자즙 등이 좋습니다.

 

6. 깨끗한 물, 공기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계곡 근처의 음이온이 풍부한 환경도 도움이 됩니다.

 

7. 산보

가벼운 산보는 필수 준수 사항입니다.

 

8. 독소의 상당량이 배출될 때까지 독소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

섭취 시 독성물질이 다량 발생하는 육고기 등은 일단 금지해야 합니다. 대신 흰살생선이나 어패류,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됩니다. 전자파, 일체의 화학조미료, 식품첨가제, 환경호르몬 등은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