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체내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약과 당뇨를 치료하는 약 또 통증을 없애는 약 등 여러 가지 병에 대응할 수 있는 약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무엇에 부딪쳤을 때 튀어오를 정도로 아픔을 느끼지만 잠시 있으면 누그러집니다. 이것은 부딪치는 순간 뇌에서 엔돌핀(endorphin)이라는 몰핀(morphine)과 닮은 진통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약 60조 개의 세포는 매일 신진 대사로 인해 많은 세포가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그 재생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긴 것이 암(癌)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도 체내에서는 매일 6,000 여개의 암세포가 생겨납니다. 그래도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인체 전반을 순회하며 감시하는 면역기구에 의해서 재빨리 암세포가 발견되고 면역기구의 명령에 의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격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면역력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외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뿐 아니라 체내에서 발생하는 병과 신체의 이변(異變)에 대해서도 강한 방어기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당뇨병과 고혈압 간장질환(肝臟疾患)을 개선하기도 하고 만성병과 성인병을 치료하는 등 자력으로 내부에서 건강을 회복시키려고 하는 활동의 중심에 면역세포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세포만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는 내분기계 신경계 등 면역계 이외의 생체방위기구와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생명 유지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효과적으로 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적으로 치유력이 발동하면 체내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비롯해 인터페론 등 다종다양(多種多樣)한 생체기능 조절물질이 균형과 시간을 맞춰
서 생산됩니다.
의사도 병원도 없던 태고(太古)에서 현재까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대자연 이라고 하는 훌륭한 병원과 동시에 이 내적인 인체의 약상자에 훌륭한 치료기능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에 걸렸을 때와 병을 치료하고 싶을 때 이 약상자를 여는 열쇠가 되는 것이 차가라고 하는 기능성 식품입니다.
차가는 이 약상자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암뿐 아니라 여러 가지 병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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