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올해 8월23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식약처가 승인한 당뇨 관련 임상시험은 총 62건이었다. (사진=DB)
3년간 국내 개발 당뇨병 관련 임상시험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올해 8월23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식약처가 승인한 당뇨 관련 임상시험은 총 62건이었다.
이 중 국내 개발이 41건으로 해외 개발 21건에 비해 약 2배 많았다.
임상 단계로 보면 1상 1품목, 2상에는 3품목이었다. 4상에도 2 품목이 진입했다. 가장 많은 단계는 임상 3상으로 3상을 승인받은 건수는 총 24 품목이었다.
연구자 임상단계에 진입한 의약품은 총 20건이었다.
연구자 임상시험은 연구자가 업체 등의 의뢰를 받지 않고 연구 목적으로 진행하는 임상을 뜻한다. 시판 중인 의약품의 허가되지 않은 새로운 효능·효과, 새로운 용법·용량에 대해 수행하므로 회사 측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효능이나 부작용을 새롭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 * Copyright ⓒ 메디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33821
'질병 > 당뇨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접흡연도 혈당 높인다 (0) | 2021.08.30 |
---|---|
"과체중이면 35세부터 당뇨검사 받아야" (0) | 2021.08.26 |
당뇨병 환자도 부담 없이… 추천 외식 메뉴 '5가지' (0) | 2021.08.22 |
낮은 GI 지수 식이, 혈당 수치 호전시켜 (0) | 2021.08.15 |
국내 연구팀, 치매 진행 막을 수 있는 '당뇨약' 확인 (0) |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