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암(癌)은 일상적인 질환이 되어 가고 있고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암에 걸리면,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 관련된 중요한 사항(事項)부터 치료하면서 발생하는 사소한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들에 이르기 까지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선택과 결정에 따라 그리 어렵지 않게 암을 완치하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려는 환자와 가족의 강한 의지가 있고, 암 치료 방법 선택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암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가지고 수도 없이 발생하는 작은 위기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와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암은 어렵지 않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나 가족이 꼭 명심해야 하는 것은, 암은 누가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치료해야한다는 것과 가능한 자연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암은 인체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고 인체 전반의 문제입니다. 인체의 어느 장기에서 암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암이 생긴 그 장기에 국한된 질환이 아니고 이미 인체는 모든 곳에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은 인체 전반의 문제가 특정 장기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전이가 된 상태와 되지 않은 상태에 따라 병기를 나누고 생존확률을 따지고 합니다. 그것은 현대의학이 알고 있는 유일한 암 치료 방법인 잘라내고 항암제로 녹이고 방사선으로 태우는 방법을 기준으로 해서, 시술을 쉽게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어려운가, 그리고 일차적인 치료효과에 대한 환자의 기대치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가에 따른 분류를 보통사람들은 잘 이해하기 힘들게 그들만의 의학적 용어를 써가며 그럴듯하게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초기든 말기든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했을 경우 병원에서는 예상 생존기간이 얼마이고 재발확률이 얼마가 되고 5년 이상 생존확률이 몇 %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환자 스스로 인체를 자연적인 상태로 만들고,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하게 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재발 100% 생존확률 0%에 가깝습니다. 병원 치료 후에 완치가 되고 재발이 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작은 수의 사람들은 병원치료만 믿고 무조건 병원에만 매달린 것이 아니고 스스로도 암 치료를 위해 현명한 방법을 선택해서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암에 걸리면 살아오면서 학습한 지식과 경험, 성격, 환경에 따라 그리고 접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가지고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불안해하면서 많은 사람이 병원치료만 선택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병원치료와 자연적인 치료방법(대체의학)을 동시에 선택하기도 합니다. 자연적인 암 치료 방법만을 선택하는 사람의 수는 드믑니다. 자연적인 암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보통사람의 상식으로는, 목숨을 담보하는 상황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연적인 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암이 발견된 경우와 병원치료에 실패하고 재발하고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퇴원을 종용받고 난 후에 그래도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암 초기에서도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수많은 자연적인 암 치료 방법 중에서 선택을 잘하고 수시로 발생하는 작은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면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한 사람들은 쉽게 완치가 됩니다. 온갖 병원치료를 다 받고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한 사람들은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여서 상당한 각오로 노력하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잘하다가 현대의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생명연장 정도의 목적을 위해 항암치료를 하고 침대에 누워버리는 사람들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암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고, 너무 쉽게 재발하고, 삶의 질을 포기해도 생존확률이 얼마 되지 않고, 치료를 위해서는 무서운 고통이 따르고, 재발하면 더 이상 실질적인 치료 방법이 없고, 사망원인 1위고 하는 현재의 사실들에 대해서 한 번 쯤, 왜 그런지, 암은 진짜로 치료하기 어려운 것인지, 병원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병원치료 한 번도 받지 않고 병원에서는 길어야 2~3 개월이라는 선고를 받고도 어떻게 쉽게 암을 완치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암을 완치하지는 못해도 어떻게 몇 년째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사실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항암치료라는 것이 과연 바르게 알고 있는 것인지, 거대한 제약업계와 의료계와의 공생관계 속에서, 항암치료라는 미명하에 그들의 배만 불려주고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며 억울하게 고생만하고 죽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전 세계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왜 유명한 대체의학 전문병원을 찾는지, 그 병원들이 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홉오브오아시스(Hope of Oasis)라는 병원이 왜 그렇게 유명한지, 그 병원 근처에 비슷한 대체의학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병원이 40 여개가 넘고 왜 항상 환자로 넘쳐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암 전문 의사나 암병동에 근무하던 사람들이나 그들의 가족이 암에 걸리면 왜 대체의학을 찾아 헤매고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지 아니면 보통 환자들보다 왜 먼저 삶의 희망을 포기하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암이 치료하기 어렵다는 것은 현대의학이 암에 대해 해석을 잘못해서 입니다. 암은 인체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닌 인체 전반의 문제인데도 근원적인 문제는 생각하지도 않고 암세포만 박멸하려는 목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견디기 어려운 항암치료를 거의 무조건 시행하고, 암이 있는 장기는 가능하면 무조건 잘라내고, 건강한 사람이 몇 번 만 쏘여도 언젠가는 암이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을 인체에 무섭게 조사하고, 암치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환자의 식생활이나 인체 개선을 위한 조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병원치료가 무조건 소용이 없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급성 백혈병 같이 항암치료가 필요하고 효과가 훌륭한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의 부작용보다 통증완화가 더 중요한 경우 통증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초기이고 체력이 충분히 뒷받침되는 경우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노력하면 더 빨리 완치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을 증상의학(症狀醫學)이라고 합니다.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증상만을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암, 고혈압, 당뇨, 류머티즘, 위장병, 아토피 증상군 등등 현대의학은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증상만 완화시키기에 급급하다가 합병증이 발생하면 잘라내든가 더 이상의 치료를 포기합니다. 암은 그냥 두면 바로 죽으니까 치료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암세포를 죽이고 장기를 잘라버리는 것입니다. 만약에 암도 당뇨같이 당장에 죽지 않으면 소화제나 진통제 정도를 주면서 증상만을 치료했을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생각으로는 암환자는 그냥두면 어차피 죽으니까 어떤 무자비한 치료방법을 동원해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습니다. 삶의 질이나 환자 사정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현대의학은 자신들이 못 고치면 하느님이 와도 안 된다는 무서운 자만에 빠져있습니다.
현대의학을 구조의학(救助醫學)이라고도 합니다. 물에 빠지면 구해주고 또 빠지면 구해주고만을 해서 그렇게 부릅니다. 수영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합니다. 그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치료를 포기한 암 환자가 스스로 노력해서 암을 완치한 것을 의사들이 직접 보기도 합니다. 그들의 결론은 자기네가 진단을 잘못했거나 일상에서는 불가능한 사건이라고 단언을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의사들이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아예 대체의학 방면으로 돌아서는 암치료 전문 의사도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렵지 않게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의 도움도 필요하고 대체의학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위장관이 막히거나 복수가 차면 외과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암을 치료할 시간도 확보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연적인 물질의 도움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암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는 원인은 암(癌)은 누가 치료해 주거나 어떤 물질이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것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환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은 자연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어렵지 않게 완치가 됩니다. 어떤 상태이든지 병원의 암치료를 받지 않았으면 더 쉽게 완치가 되고 병원의 치료를 받다가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서 자연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한 경우는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병원치료와 자연적인 치료방법을 현명하게 병행해도 어렵지 않게 암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병원치료와 자연적인 치료 방법을 현명하게 병행한다는 것은 생명을 연장시키는 목적의 항암치료는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체력의 뒤받침 없이는 항암치료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전이가 된 상태이거나 전의가 의심되는 상태에서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나 항암치료는 받으면 안 됩니다. 동시에 인체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바꿔주고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는 노력을 환자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의 경우 같이 인체의 생리대사가 활발하지 않고 암의 진행도 느리거나 혹은 진행이 느린 암이 있는 환자의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암환자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전이가 된 경우 전이가 된 암은 원발암 보다 진행속도가 훨씬 빠르고 암 치료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볼 시간이 없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했으면 강력하게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치료방법 선택이 거의 삶과 죽음을 결정지어 줍니다. 성공을 하든지 실패를 하든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실질적인 치료방법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는 믿음이나 생각이 없이 급하게 대체의학적인 방법을 선택했다가 뭔가 의심스러우니까 자연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했다가 다시 병원에 매달린다거나,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위기 상황들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이, 방법을 잘못 선택해서 큰일 났다고 호들갑을 떨고 다시 병원에 뛰어가고, 이렇게 해서는 암을 절대로 치료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적인 품위도 지키지 못합니다.
인체를 빠르게 자연적인 상태로 바꾸려면 어느 정도의 고통은 반드시 수반됩니다. 암세포가 자라나도 제어하지 못하는 거의 맛이 간 인체의 방어기전을 살려서 빠른 시간 안에 강하게 키우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약간의 무리일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은 스스로의 노력이 없이 어느 정도의 고통(충분히 견딜 수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즐거움으로 느낄 수도 있는)을 감수하지 않고 그냥 침대에 누워 걱정이나 하면서 공짜로 치료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스스로의 노력과 강한 의지와 이 방법이 마지막이라는,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이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고 완치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현명한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암은 감기 정도의 질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암은 사망 원인 순위에서 아예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여기서 글이 끝나면 허무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기까지 읽느라고 힘들었던 사람은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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