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비결
아토피(atopy)라는 단어는 ‘이상한’ ‘알 수 없는’ '부조리‘의 의미를 가진 ατοπί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의학적 개념의 '아토피'는 알레르기(allergy), 일종의 자가면역질환 등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아토피는 정확한 발생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고,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 증상으로 작게든 심각하게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아토피 증상이 발생하는 환자의 혈청 내에 특이 면역글로불린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총 면역글로불린이나 특이 면역글로불린이 거의 정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토피는 주로 피부염, 비염, 지루성 두피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는, 항원에 이상 반응하는 항체의 종류가 변합니다. 예를 들면 우유나 부추, 혹은 전복만 먹으면 바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다가 얼마 후에는 우유나 부추, 전복을 먹어도 전혀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얼마 후에 다시 같은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전에 없던 땀을 흐리면 팔꿈치나 목, 눈꺼풀 등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항원에 이상 반응하는 항체의 성질이나 특성이 변합니다.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는 경험적 원인으로는 음식을 포함한 환경요인, 면역학적 이상, 유전적인 소인이 있고 스트레스도 아토피증상을 촉진시키는 중요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민간요법으로 개선시켰던, 현대의학으로 치료했던, 병행했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근원적인 치료가 아닌 고식적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아토피증상은 주로 문제가 있는 피부 부위에 나타납니다. 근원적인 원인은 그냥 두고 피부 치료에만 몰두하면 증상이 일시적으로는 개선될 수도 있겠지만, 아토피를 발생시키는, 항상성이 교란된 에너지 같은 근본 원인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는 그냥 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 소비되거나 역에너지와의 결합으로 중화되어야 인체에서 사라집니다. 증상을 일으키던 에너지가 피부트러블 발생을 통해 배출되지 않으면 다른 장기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아토피는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아토피 치료에 관한 수많은 민간요법,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말이 많으면 자신이 없거나 무능하다는 증거입니다.
아토피 완치 비결은
1. 문제가 발생한 피부를 진정시켜 증상을 완화시키는 요법
2. 근원적인 치료요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피부를 진정시켜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키는 요법
우선 급한 것은 피부에 발생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피부에 발생한 문제는 그냥 두고, 근원적인 원인만 치유하려 하면 피부트러블은, 일시적이지만, 더 심해질 수도 있고 힘이 들게 됩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쉬운 방법으로 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1. 피부를 자극하는 모든 행위를 가능한 금해야 합니다. 가려운 증상이 피부를 자극하는 제일 큰 문제입니다. 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 심한 증상이 아닐 경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아토피 부위에 도포하면 가려운 증상이 조금 따끔따끔한 증상으로 바뀝니다. 도포하는 농도를 조절하면 가려움증을 상당 수준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0년 아토피에 외출이 어려울 정도로 피부가 변형되어 있는 경우는 차가버섯 도포를 하면 통증이 엄청납니다. 처음에는 아주 묽게 타서 도포를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을 상당 수준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체 전체에 강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샤워기를 통해 가려운 부위에 잠시 뿌려줍니다. 인체 전체에 뿌려준 다음 바로 찬물로 피부를 중화시키면 가려움증이 사라집니다.
2. 피부를 진정시키는 빠른 방법은 알로에 생잎, 오이, 레몬, 무 등을 이용한 피부마사지입니다. 레몬이나 오이를 잘라서 피부에 살살 문질러 주고 비누 없이 미지근한 흐르는 물로 씻으면 됩니다.
3. 피부에 닿은 옷은 천연재료로 만든 부드러운 옷이 좋고, 옷에 세재가 남아있으면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4. 성질이 강한 비누나 화장품은 피해야 합니다.
5. 아토피 완치 비결을 시행한다고 며칠 만에 극적으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비결을 시행하는 중에 피부 트러블이 심하거나 이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조금 함유하고 살균, 소독 기능이 있는 연고제를 한두 번 충분히 발라주면 진정됩니다. 연고를 조금씩 자주 발라주면 효과도 없고 고생만 합니다. 연고는 세레스톤지나 유사한 성질의 자신에게 맞는 연고를 선택하면 됩니다.
근원적인 치료요법
인체의 면역력, 항상성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1.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차가버섯이 면역력, 항상성을 강력하고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한다는 높은 수준의 연구 자료와 임상을 통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10g을 750cc 정도의 물에 타서 하루에 5회 이상 나눠서 음용해야 하고 특히 자기 전에도 음용해야 합니다. 성인인 경우 하루 음용량 10g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20g까지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하루 5g 정도를 좋아하는 쥬스나 요구르트에 타서 음용하면 됩니다.
2. 아토피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증상을 심화시키는 활성산소를 가능한 완벽하게 제거해 줘야 합니다.
활성산소는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발생합니다. 차가버섯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가장 뛰어나지만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활성산소는 지방과 결합해서 과산화지질을 만듭니다. 과산화지질이 아토피 증상을 심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지방의 섭취를 가능한 줄여야 합니다.
3. 아토피 증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 중에 대장(大腸)내 환경이 큰 역할을 합니다. 대장환경을 개선시켜야 증상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고단위 김치유산균 정도는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하게 심할 경우는 한 달 정도 하루 1번 차가버섯 관장을 하면 개선되는 상황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4.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깨끗한 음식은 기본입니다.
인체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한 모든 것을 기억합니다. 완치된 다음 한두 번 재발해도 재발한 아토피 증상은 힘이 없고 훨씬 쉽게 완치됩니다.
人生到處 有靑山(인생도처 유청산)이란 글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인생 도처에 청산이 -희망, 깨끗함, 아름다움- 있다는 뜻입니다.
世上到處 有上手(세상도처 유상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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