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요양원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이 치유되는가?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이 치유되는가? 답은 거의 명확합니다.
[1] 완치가 됩니다.
1.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혹은 수술 없이 항암이나 방사선을 한두 번 정도 받은 경우는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병원 개념으로) 너무 늦게 암이 발견되어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는 경우라도(그래도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나 가족이 원하는 경우도 있고) 병원치료 없이 차가원에 오시면 대부분 몇 달 정도면 암이 사라지거나 곧 사라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2.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간혹 발생하는 급성암인 경우도 진단 받고 바로 차가원에 오시면 치유할 시간을 확보하는 노력을 통해 어렵지 않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급성암이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건강했는데, 약간의 이상을 느껴서 동네 병원을 경유 큰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어떤 장기 전체가 통째로 암이고 암의 성장이 너무 빨라 암이 발생한 장기를 기반으로 장기를 뚫고나와 장기간의 근육을 타고 주변 장기에 침투해 있는 (침투와 전이가 동시에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견되는 순간 현대의학적인 근치방법이 없는 암입니다.
3. 식사가 가능하고 1km 정도는 걸을 수 있는 신체 조건과 체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4. 암과 상관없이 심장질환 같은 다른 심각한 지병이 없어야 합니다.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된 경우나 심각한 당뇨 증세가 있는 경우는 다 암 발생에 관련된 증상이여서 암치유 노력을 하면 같이 치유됩니다.
5. 재발인 경우도 과도한 병원 치료가 없었다면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6. 건강을 회복하려는 환자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끌려 억지로 차가원에 오는 경우, 차가원의 프로그램을 거부하고 침대에만 누워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탭의 설득과 좋아진 다른 환우 분들을 보고 마음이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우분의 치유 의지가 없으면 어렵습니다.
[2] 완치가 가능하지만 차가원을 믿고, 상태의 변화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않고 완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1. 상당한 수준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수술은 했지만 암이 발생한 주요 장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 병원 치료를 한 상태에서 재발한 경우, 전신 전이에 복수가 차는 경우, 암성통증이 강해도 조절되는 범위 내에 있을 경우라도 식사가 가능하고, 대소변이 가능하고, 1km 정도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이 존재한다면 완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암이 완전히 사라진 분이 지금 차가원에 계십니다.
[3]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면서 추이를 봐야 하는 경우
1. 생존할 수 있는 최소 장기를 실험하는 정도의 과도한 장기제거, 영구 장루 부착, 신약임상실험까지 거친 너무 과도한 항암 방사선 치료, 식사가 어렵고 거동이 불편하고, 대소변이 어렵고, 통증 조절이 어려운 경우는 호전 보다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4] 예측을 할 수 없는 경우
1. 어렵지 않게 완치할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이 급해서 암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수십 가지 약재를 드시는 경우
2. 호전되면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고 반 강제로 퇴원을 당했는데도 호전되면 병원에 항암 치료받으러 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가원에서 제일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한두 달 뒤 물도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시 차가원에 오십니다. 그때는 차가원에서도 해 드릴게 없습니다.
3.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치유 노력을 하면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소한 일에도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경우.
노력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해 미리 설명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4.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사사건건 따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궁금한 사항은 얼마든지 물어봐야 하고 의심이 가는 사항은 따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스스로 결론을 정한 상태에서 따지고 시비를 거는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주위의 환우분들에게도 확실하게 암을 치유한다는 방법들을 설명하면서 그렇게 하라고도 합니다. 암은 무엇을 먹는다든가 간단한 노력으로 치유되는 증상이 아닙니다.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
어떤 이유로 자신의 심각한 상태를 환자분이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암이라는 사실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치유가 가능한데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한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똑 같은 상태의 환우분은 없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다릅니다. 물조차 드시기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누가 봐도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에도 강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 차가원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호전될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차가원에서 완치하신 분들의 공통점은 [단무지]입니다. 단순하고 조금은 무식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단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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