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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은 내시경 이미지만으로 선종을 감별해 진단할 수 있다.
연구팀은 “병리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조직 생검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은효 교수는 “AI 기반 진단 보조 시스템은 조만간 내시경 분야의 광범위하게 도입될 것”이라며 “AI를 통한 진단이 판독 정확도에 도움이 되어 실제 임상에서 보조 진단법으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한 첫 번째 연구”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소화기 분야 첫 손가락에 꼽히는 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헬스코리아뉴스 서정필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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