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위암 30대 공격하는 '악질 위암' 아세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6. 1. 30~40대에도 젊은층을 공격하는 미만성 위암을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조선일보 DB 국내 위암 환자 수는 남성이 여성의 2배 정도이지만, 젊은층 위암은 여성 환자가 절반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등 인체 암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만성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짠 음식을 피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만성 위암을 조기에 잡아내려면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소화불량, 구토, 속 쓰림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40세가 안 됐어도 2~3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02579.html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종류별 암 > 위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행성 위암 수술, 암 1cm 가까이 위 절제해도 안전하다 (0) 2020.06.30 위암 수술 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환자 생존율 높여 (0) 2020.06.05 ‘위장의 감기’ 위염 잦다면 방치 말고 위내시경 받으세요 (0) 2020.05.23 "80세 전, 후 위암 수술… '병기별 생존율' 차이 없어" (0) 2020.05.13 헬리코박터 맞춤치료, 부작용 낮고 제균율 높아 (0) 2020.04.24 관련글 진행성 위암 수술, 암 1cm 가까이 위 절제해도 안전하다 위암 수술 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환자 생존율 높여 ‘위장의 감기’ 위염 잦다면 방치 말고 위내시경 받으세요 "80세 전, 후 위암 수술… '병기별 생존율' 차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