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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이외 체험사례

인체 내에는 암을 control 하는 강력한 기관이 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4. 16.

공상의학소설을 쓰려고  소재들을 모으고 정리도 합니다. 

 

[암은 정신병 2형이다]에 이은 [인체 내에는 암을 control 하는 강력한 기관이 있다.]입니다.

 

 

간단히 요점만 정리하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보기 바랍니다.

 

 

하나의 배아줄기세포가 만들어지면 분열을 거듭하면서 인간의 형상을 갖추기 시작한다.

 

 

배아줄기 세포가 인간화되어가는 것은,  어떤 프로그램이 배아줄기세포 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배아줄기세포를 기르는

모체 안에 배아줄기세포를 control 하는 기관이 있다.

 

 

배아줄기세포를 시험관 안에서 배양하면 특정한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그냥 무한 성장한다.  미래에는 동물의 배아줄기세포에

이런 방식을 적용하여 목장이 아닌 공장에서 고기를 생산할 수도 있다.

 

 

암세포도 암세포 자체에 성장 사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인체 내에 암을 관리하는 기관이 존재한다.

암세포의 일생을 살펴보면 지능을 가진 존재같이 관찰 되고, 인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성장 환경이 나쁘면 크기를 줄여서 조용히 숨어 지내면서 재기를 준비하고 틈만 생기면 다시 강력하게 활동을 개시하고,

확실한 생존을 위해서 전이를 시킨다.

 

 

배아줄기세포는 모체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아 세포분열을 거듭해서 특정세포들이 된다.  간을 구성하는 세포가 되거나 혈관을

구성하는 세포가 된다.  다르게 발전된 특정 세포들은 특정 장소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다,  간세포를 위에다가 옮겨 놓으면

정착하지 못하고 사멸해 버린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인체의 재생을 위해 배아줄기세포는 스스로의 역할이 끝나면

성체줄기세포로 바뀌어서 작은 양이 평생 동안 인체에 존재한다.  성체줄기세포를 통제하는 기관도 인체 내에 존재한다.

 

 

성체줄기세포는 주변 조직의 특성에 자신을 맞추어 분화하는 조직 특이적 분화능력이 있다.  신체조직에 어떤 손상이 발생하면

성체줄기세포를 통제하는 기관의 명령에 따라 다른 장기에 있던 성체줄기세포도 몰려와서 손상된 조직으로 변하는 분화의

유연성이 있으며,   주입된 몸속에서 자가 재생산을 할 수 있다.

 

 

더우면 부채질을 하는 것은 의식의 통제에 의한 행동이지만,  더우면 땀이 나는 것은 의식으로 통제할 수가 없다. 인체는 의식을

통하지 않고 바로 인체를 관리하는 기관이 있다.  암세포도 이런 종류의 기관에서 통제를 한다.

 

 

땀이 나는 현상을 의식적으로 관리할 수는 없지만 온도를 내려서 땀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하여금 더 이상 땀을 배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게 할 수는 있다.  암세포를 의식적으로 관리 할 수는 없지만 암세포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하여금 암세포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판단이 서게 하면,  땀이 당장 멈추듯이,  암세포는 며칠 만에도 사라진다.  말기 암도 마찬가지다.

너무 빨리 사라지게하면 천공[穿孔]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서서히 사라지게 해야 한다.

 

 

 

꽃잎이 한 장 떨어져도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다.  암세포는 어떤 장기에도 생착할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가 원래의 목적과는 다른

명령을 받고 생겨난다.  성체줄기세포를 관리하는 기관이나 성체줄기세포의 존재 목적은 [ 생존을 위한 인체의 재생 ]이다.

 

암세포는 인체의 재생이 아닌 인체의 생존만을 위한 명령에 의해 만들어 진다.  암이 발생한 인체는,  직접적으로 의식하지는

못해도,  어떤 원인으로 성체줄기세포를 관장하는 기관이 강력한 생존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다.   인체의 어떤 부분이나 장기를

재생해야 하는 필요성을 감지한 것이 아니고 죽게 생겼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오직 생존만을 위해서 존재목적에 위반되는

다른 명령을 성체줄기세포에 내린 결과이다.

 

 

이 명령은 성체줄기세포를 관리하는 기관이 더 이상 생존에 위협이 없다는 판단을 해서 스스로 제거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성체줄기세포에게 전달되고,  이미 암세포로 바뀐 성체줄기세포는 암세포 자체에 생존프로그램이 있는 것처럼 인체를

암세포 성장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가면서 성장을 하고,  항암치료로 인해 환경이 잠시 나빠지면 성장을 중지하고 그 독성물질에 견딜 수 있도록 유연성을 발휘하여 세포조직자체를 변경시킨다.

 

 

암치료는 먼저 생체줄기세포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하여금 암세포가 필요없다고 느끼게 해서 암세포를 사라지게 하고 그 다음

인체를 자연적인 건강상태로 회복시켜야 한다.

 

 

말기 암 상태에서는 암세포에 의한 이차적인 증상들이 발생한다.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은 이 이차적인 증상 때문이다.

사망하는 순간까지 암세포는 맹렬하게 성장하지만 암세포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아니다.  암세포나 암세포를 관리하는 기관의

유일한 목적은 생존이고,  암으로 인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이차적인 증상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본능적인 책임감도

없다.

 

 

어떻게 암세포를 관리하는 기관이 인체에 암세포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판단을 하게 하는가.

암세포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판단을 하면 며칠 만에도 암세포들이 사라지는가.

현대의학으로 도저히 대책이 없는 온 몸에 전이 된 말기 암도 어렵지 않게 완치시킬 수 있는가.

 

 

칼럼의 글들을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말기 암도 감기 정도의 질병입니다.  인체가 생존 임계치 내에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이차증세나 항암치료로 먹지도 못하고 일어서지도 못하고 배설도 힘이 드는 상태가

아니라면,  아주 심각한 간부전이나 전체적인 장기부전 상태가 아니라면 말입니다.